스타2 흥하는 방법에 대한 고찰

1. 피시방에서 래더플레이시 가산점 및 아이템을 주어야한다

 - 1:1이나 팀플을 피시방에서 할시 10~20%정도에 보너스점수를 주면 흥할꺼같다..

   혹은 피시방에서 몇판이상 래더이용시 초상화지급 하거나 특수한 문양등

   피시방에서만에 뭔가가 메리트가 필요할 듯 하다. 그냥 정면승부론 피시방에서 스2가 살아남기 힘듬.

 

2. 방송경기(gstl)에서 팀플이 나와야 한다.

 - 스1도 따지고보면 팀플이 나오고부터 진짜 흥하기 시작했다. 1:1은 보는맛에 팀플은 하는맛에..

   물론 케이블 방송이 나오면 게임 끝.

 

3. 블리자드에서 유즈맵을 빨리 풀어야한다.

 - 유즈맵이야 말로 라이트유저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까지 겜할유저는 없다.

  유즈맵으로 스트레스 풀고, 다시 래더뛰고 그런 식으로 가야되는데 이건 뭐 유즈맵 개판임..할게없음

피시방 혜택주면 진짜 온라인게임 느낌 날 거 같네요 ㅡㅡ

2번은 저도 적극적인 찬성입니다. 솔직히 GSL도 재미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GSTL만큼 재밌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GSTL 은 저그가 잘 안나온다는.............것만 빼면 정말 재밌는데 많이 하지 않으니 아쉬운 느낌이 납니다. 0.0
그리고 3번은 블리자드에서 유즈맵을 푸는게 아니라 지금 유즈맵 시스템을 좀 개정했으면 좋겠음, 추천게임에는 다 하던것만 들어있고, 새로나온 게임에도 다 하던것만 꽉 차있으니 새로 생긴 시스템의 당최 의미가 없어요........................
개인적으론 방 만드는 시스템이랑 인기도 시스템을 공존시켰으면 좋겠는데 프로그램상으로 그렇게 무린가??

위에 내용도 중요 하지만 더 시급한건
1. 지재권이 협상이 마무리 되어야 된다.
2. 스2가 온겜, 엠겜에서 방송 되어야 된다.
3. 벨런스와 사운드를 패치 해야 한다.
뭐 이정도?

팀플은 보는 맛이 떨어진다고 해놓고 방송에서 틀어줘야 한다는 건 무슨 논리인가요?
뭔가 선후관계가 많이 꼬인 듯.
스타1 팀플이 방송 나와서 흥한 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