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망하라고 댓글다는 알바들이 존재할까요?

저는 존재한다고 봅니다. 증거는 없고 추측입니다.

 

최근에 정부가 여론조작을 지시했다는 기사가 나온 적이 있는데 아직 사실 여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여론조작이 있다면 정치에만 조작 댓글이 있는 게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영화가 있지요. 밝혀진 것은 없지만 형편없는 영화에 달린 수많은 10점 댓글을 보면 아무래도 알바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또 '삼성을 생각한다.'라는 책을 쓴 김용철 변호사에 따르면 삼성에는 인터넷 댓글만 다는 정규직이 있었다고 합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762447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기업차원에서도 그런 방식의 여론조작을 하고 있다는 소립니다.

 

그럼 게임 쪽은 어떨까요?

 

제가 보기엔 있는 것 같습니다.

도대체 스타2 망해서 무슨 이득이 있다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스타2 망하라고 댓글다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겠습니까? 확신은 할 수 없지만 현재의 우리 사회의 모습으로 볼 때 의심해 볼 여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특히 스타2 비난 댓글은 다소 논리적으로 무리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 많은 비난에 시달린 테라의 경우는 정말 게임에 문제가 있는 반면 스타2 비난은 기괴한 논리가 많이 등장을 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댓글은 모르겠지만 알바성 기자는 많은 듯

있다고 봅니다. 더 문제는 그런글에 휩쓸려 버리는 사람들......

창작물에 무조건 비난하는 수준 낮은 분들이 많긴하죠

당연한거 같기도하고

그렇게 보면 스1 망하라고 댓글다는 알바도 존재할듯ㅋㅋ 안그런가?

Kespa 사무실에 앉아있으면 딱히 할일 있을까요? . . 커피나 한잔씩 마시면서 리플 다는거죠.

딱히 알바까지 쓰진 않을것 같고 관련된 분야의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다는경우는 꽤 있을것 같습니다
스1(케스파,양대방송사)관계자 vs 스2(블리쟈드,그래텍)관계자 가 서로 비방댓글을 단다면 스1측이 좀 더 유리하죠 아무래도 블리쟈드 본사측은 한글을 모르고 블코와 그래텍은 규모가 작으니..

스타1알바는 정말 광역적임. 네이버카페, 다음카페, 플엑 등.

블리자드는 삼성이 아닙니다.

엑피에서 어떤분이 인증했죠
대놓고 스투팬사이트에 스타원 찬양질하고 스투욕해서 사들이 역시 스꼴
스꼴이라고 욕했죠 그래서 엑피에 어떤분이 네이버 카페에서고 그사람을 보고
구글링 비슷하게 해서 미니홈피 찾아가 보니 미니홈피에는 온통 스2관련 자료만
있고 스2의 상당한 팬이었음...
즉 알고보니 그사람은 스꼴이 아니라 스1지능적 안티였음......

zzzzzzzzzzzzzzzz무슨 스타2인기도없는데 이미망했는데 뭘더망하라고 댓글을답니까 ㅠㅠ

국내는 이미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