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갤디터. 전반적으로 어려운건 인정하지만
계속 만져서 패턴만 익히면 거의 모든 기능을 사용 가능하다.
그냥 능력치수정하고, 복사도 해보고, 추적미사일이 터질때 핵터지는걸로 바꿔놓기능
데이터 부분은 의외로 익히기가 쉽고
트리거도 정말 하다보면 기본적인건 된다.
단지 트리거 찾는게 처음에는 노가다이긴 하다.
예를들어서 유닛을 특정위치에 공격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면
지시(맞는진 기억x)를 쳐서 찾아야 된다. 얼마나 기가 막힌가!
거기에다 지점을 향하냐 아니냐도 설정하고
공격 고르고
향하는 지점/구역 고르면 된다! 와!
그런데 트리거 대부분이 이런 패턴이다.
얼추 맞는 수치 넣어주면 잘 먹힌다.
물론 순위표 그런건 좀 힘들긴 하다 ;ㅅ;
필요한 부분은 이런 사이트에 꾀 있고
맵배치/캠페인용 트리거의 경우에는 캠페인맵 열어서 뒤져보면 된다.
트리거는
걍 노가다.
노가다로 따지면 스타1도 대작 만들려면 존니 어렵다.
오히려 한 트리거를 설정하기 위해서 노가다 해야하는 부분이 더 줄어드는경우도 있으며
하나 하려고 위의 경우처럼 손가는곳이 느는 경우도 있다.
갤디터 어렵다고 쓰렉이라고 하는 놈들은
저글링 블러드 살인마 찾기 등 대충만드는 맵 하려다 손가는곳이 늘으니
근성이 부족해서 그런거다.
오히려 갤디터를 통해 스1타입의 맵이 이득을 보는 예를 들자면
ㅡ신전부수기
예전에는 유닛고르는 구역 존나넓게 만들어야 했는데
이제는 데이터로 잡아먹는공간 확 줄일수 있다.
한건물에 업글/생산/테크 등 다 할수있다.
얼마나 좋은가 ㅇ.ㅇ
거기에다 추신으로 건물 띄우는거는 포자촉수 없이 띄우는 능력은 없애서 고자로 만들면 되고 말이다.
ㅡ라인/타워/코코 등 디펜스류
이건 말할 필요 없다 ㅇㅇ
매우 다양한 타워 말할필요없이 그냥 복사후에 크기만 조절하면 다 속을거다(?)
유닛타워도 예를 들수 있겠다
스타1맵중에 건물을 지으면 그게 유닛으로 바뀌어서 그걸로 막는 맵이 있는데
종종 위치가 삑살나기도 하고 건물을 유닛으로 바꾸는 트리거도 만들고..
스타2는 걍 그 유닛을 그위치에 만들게 하면 된다.
이동만 막아놓으면 만사 ok
2.인기도
ㅇㅇ 처음에는 테스트 한번하기도 힘들고 그렇게 느껴졌는데
스타1의 방시스템도 대작 매장은 마찬가지다.
http://www.intothemap.com/gnu/bbs/board.php?bo_table=pds_monthly_ums
자, 인투더맵에서 존나 잘만든 맵 리스트다.
알거나, 실제 플레이해본적 있는가?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인기도시스템에 스1의 방시스템을 대입하는 방식이 좋을거 같기도 하지만)
솔직히 스타1 방시스템도 좋은맵 매장시키는건 비슷하다.
어떤맵은 실패하기에는 너무 아닌데 플레이가 거의 않되는 경우도 있다.
구지 기억나는걸 뽑자면 A I O N .. 카오스 류인걸로 기억한다.
이맵을 아시는가? 궁금하다.
시스템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하지만 눈치게임에 털린 게임이 얼마나 많은가..
오히려 이 상태에는 상당히 잘만들어진 맵들이 상위에 남고 있다. 시티오브템페스트,타우렌해병,세미타워등..
물론 참신한 맵을 플레이 하기 힘든건 어느정도 인정하지만, 불평하는 맵제작자들은 상위에 오를 만큼 잘 만들었는지 묻고 싶다.(있긴 하겠지만..)
날로, 미완성인 채로 남겨둔게 아닌가.. 말이다.
Ps.상위권 올릴려면 로비를 해야하는건 사실이다 ㅡ.ㅡ 어떤 지인의 말을 들어보니 카페/사이트에 소개글 뿌리고 지인과 같이 플레이를 좀 해줘야 상위권에 갈 기회가 주어진다.
거기에다 엉뚱하게 납치맵류가 흥하기도 하고..
이점에 대해서는 고쳤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서 재미있거나/재미없거나는 흥행못한 신청자의 맵에 한해서 하는 동시에 시간도 더해줘서 재미있거나 재미없거나의 본 의도를 실현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