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슬레이어스박서용 | ||
---|---|---|---|
작성일 | 2011-04-25 20:07:32 KST | 조회 | 7,947 |
제목 |
블리자드의 패치방식에 대해서
|
흠.. 벌써 베타시작부터 반년넘게 지났네요.
1.3패치도 되고 많은 패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블리자드는 대규모 패치할때마다 스킬(업그레이드)를 삭제하는 기분이 듭니다.
광자포로 예를들어보겠습니다.
광자포가 수정탑 동력에 있는곳에 심을수 있었죠.
근데 그게 약간사기성이있었는게, 광자포러쉬가 너무 잘된다는 점이었죠.
그러자 블리자드 사에서는 " 광자포러쉬가 너무 사기라고? 그럼 동력사이로 이동삭제"
그리고 또 다른예도 있죠 웜홀, 부적업 등등..
또 다른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옛날 건설로봇 체력이 60일때 치즈가 정말흥했죠.
그래서 건설로봇 체력을 45로 낮췄습니다.
물론 일꾼이라 직접적으로 칼질, 즉 삭제는 불가능했지만 어쨌든 너프가 됬습니다.
블리자드 사에서도 이랬으면 합니다.
그러니깐 제가 하고싶은 말은 "밸런스가 맞지않는다고 삭제를하지말고 너프를 하던가 새로운것을 만들자" 입니다.
사실 새로운것을 만드는것을 바라지도 않고, 삭제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스타1과 스타2가 다른점은 조합의 차이와 스킬사용도라고 생각됩니다.
스타2는 극히 상성이 심해 조합을 정말 잘짜야하고, 스킬을 정말 잘사용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역장같은것이 있겠죠.
그리고 저 두가지때문에 스타2가 스타1보다 재밌다고 생각됩니다.
스타1의 스킬은 거의 고급테크에서만 이뤄지지만, 스타2는 초반부터 마법을 사용하고 전투를 벌이는것이 재밌습니다.
블리자드는 어떠한 유닛이 사기면 그유닛의 스킬 삭제가 대부분입니다.
블리자드는 밸런스를 맞출때 앞으로는 삭제를 자제해주었으면합니다.
이렇게 써보고 나니 제가 똑같은말을 반복한 느낌이나네요.. 다음번에 포럼게시판에 쓸때는 간략하게 쓰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블리자드 밸런스 메이커가 보길 바라면서 쓰는 글인데, 모선 컨셉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원래는 프로토스의 최종병기 컨셉같았는데,
모선 초기에 웜홀, 시간균열같은 스킬도 있었는데 그 두가지를 삭제하고 대규모소환을 넣으니깐 아비터같습니다.
컨셉을 제대로 잡으셨으면 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