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작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될 수 도 있다?

갑자기 군단의 심장 트레일러를 보다가 떠오른 생각입니다.

 

올해 말에 군단이 심장이 출시된다고 들었습니다. 뭐 연기되도 언젠가는 출시가 되겠죠.

 

그렇다면 지금의 초상화는 자유의 날개의 초상화고 군단의 심장초상화는 별개로 전부다 생기겠죠.

 

켐페인 빠른대전 개인전 팀플전 그렇다면 뒤늦게 군심부터 시작하신분들은 자유의 날개유저의

 

칼날여왕이나 노바를 보면서 '와 킹왕짱이다 나도 좀하악하악' 거리면서 자유의 날개 빠른대전업적을 하고

 

싶겠지만 군심이 나온후에는 거의 대부분 군심으로 빠른대전을 즐기겠죠 그렇다면 초상화를따고 싶은사람의

 

대부분이 어쩔수 없이 서치도 안잡히는 대전에 오랜시간을 들이며 정정당당한 게임을 할 수 없고 어쩔 수 없이

 

패작을 선택하게 될텐데 그런 상황에서도 패작 제제가 과연 정당한 제제가 된다고 보는지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뭐, 일단 제 생각엔 군심에 추가되는 초상화도 그냥 기존 승수에 더해져서 추가되는 형식이 될것 같은데.. 즉, 님이 생각하시는 그 상황은 걱정할 필요가 없어보이기도 하고요..

만약에 님의 우려대로 초상화 자체가 자유날개랑 군심이랑 완전 분리되어서 군심부터 시작한 사람이 자유의 날개 초상화 획득이 어렵게 된다고 하더라도 , 초상화 작업을 위해 자유의 날개 래더를 패작의 장으로 만드는게 정당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따라서 당연히 제제 되어야죠.

워크 시절에도 아이콘작 할사람은 하고 안하는사람은 안했어요. 그러면서 결국 나온 결론은 실력이 높으면 패작도 안만난다였죠.... 나쁜건 알지만 블자가 패작을 아예 금지하고 계정영정 먹이지 않는이상 패작은 계속 될겁니다... 그나마 스2는 아이디 하나라 패작유저는 좀 유명해지기야 하겠죠.

벌어진 일도 아닌 것에 사실도 아닌 추론을 양껏 섞고, 미리 사서 고민하자는 글.

제 생각에는 군심 나오면 레더 완전 초기화(ELL까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알기론 워3에서 프로즌 쓰론 넘어갈때도 완전 초기화됬던걸로 기억하는데...

솔직히 패작과 같은 양학은 스타2 뿐만이 아니라
모든 온라인 게임에 적용되는 가장 큰 문제이지요..

패작은 어떤 이유에서라도 정당화 될수 없죠 스2 유저로써 좀더 나은 미래 ( 유입 유저)
를 위해 ㅜㅠ

확팩 아이콘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둥. . .
대부분 아이콘은 켐페인 관련 아이콘만 추가되겠죠. . . 그외에 추가유닛관련 사용이라던가 ㅇㅇ

캠페인이야 따로 잡혀도 멀티플레이에선 그대로 갈 것 같은데요;

오히려 1000승 이후로 줄지도 -_-a

ELL 초기화될테니 의미없을것 같아요. 패작하는 사람들은 어떤 환경에서든 패작합니다.

실력껏 초상화 못따면 그게 실력이지 개나소나 패작해서 따라고 할거면
뭐하러 그런 제한을 두겠습니까?
종변하려고 패작하는사람 이외엔 패작하면 그냥 개XX

WhiteGlint // 종변하면 알아서 쭉쭉 내려갑니다.

패작 할 필요없어요.

패작러 때문에 제친구들이 1:1을 시작을 못합니다.
뭐 이유가 그거뿐인건 아니지만.;

솔직히
어떤 유저들은 아니겠지만
저같은 경우 그 초상화를 따므로서 주는 즐거움이 그리 큰것도 아니고
(물론 성취감은 있습니다만 궂이 따겠다고 일부러 지는 액션은 무의미하네요 제겐)
패작이 가장 큰 문제가 되는건 유저의 유입을 방해한다는 것 아닌가요?
당신이 지겠다고 하니 상대의 입장에서 그게 잘못된건아니지만, 무슨 풍습처럼 만나는 사람마다 업적을 따겠다고 나가버리면 래더시스템에겐 치명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