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팩, 추가가 아닌 변화가 주개념이 될것

인터페이스나 게임 외적인 부분들이야 앞으로도 계속 발전의 여지가 남아있지만

 

내적인 밸런싱 부분에서

뭔가 더 추가하기엔 이제 더이상 여지가 없어보인다

종족별로 부족했던 부분은 거의 포화상태라고 생각

 

오리지널 => 브루드워 넘어오면서

이미 종족별로 이게 필요하다 싶은걸 상당히 잘 메꿨음

 

그게 스2로 넘어오면서 다시 한번 더 추가되고 대체, 보완됐는데

 

현재 상태에서 종족별로 아 이게 필요해

이런걸 추가해주면

아마 새로 추가되는 부분들로 인해

종족간 특성이 겹치게 될 것이다

 

만류귀종이라고

 

현재 와우가 그렇지

계속 뭐 추가하고 추가하고 하다보니

확장팩을 거듭할수록 직업간 차별성이 점차 사라지고 있음

 

 

 

기본적으로 확장팩이라 함은 말그대로

확장에 기본의미를 두어야 하는게 맞겠지만

 

현재상태에서 스2는

종족별 체제, 테크구조 등 기본부터 바꾸지 않는이상

여기서 뭔가 추가한다면

반드시 다른종족의 무언가와 겹치게 되리라 본다

 

따라서 남은 두번의 확장팩은

뭔가 더 추가하고, 부족했던걸 보완하는 형식이 아닌

현재 벌어지는 게임들에서 문제시 되는 부분

재미가 없다거나, 밸런스를 맞추기 힘들었던 부분들에

 

변화를 주는 방향으로 주로 되리라 생각함

 

비슷한 예로 들자면

워3 레오카 => 프로즌쓰론 넘어갈때

유닛들 방어타입에 따른 상성관계가 완전히 재정립된적이 있듯

그런식으로 가는게

 

굳이 뭔가 추가해보려고 하는것보다 훨씬 나을거라고 생각함

여긴 맞지도 않을 예측쓰는곳 아니에요

역시 포게 명불허전이군

캬악 퉤

내용 좋은데 까는 사람이 왜이리 많음?

예측하는 글로썬 괜찮지않나염? ㅇㅇ; 취지도 맞는듯한데

근데 유닛 뭔가 추가하긴 할꺼라고 하던데...

공식적으로 밝힌 인터뷰에서 본거같아요 ㅇ.ㅇ

아마 상성 변화를 꾀하는 방법으로는 존재하지않는 사이오닉추뎀 같은것이 추가될거같고

유닛에 '어떤 로운 '속성' 붙으면서새로운 상성이 생기게 될지도ㅇ.ㅇ..

(예를들어 암흑기사에 '정신' 속성을 부여하고 유령이 '정신속성에게 추뎀'이런 식으로 ㅇ.ㅇ;;)

근데 군단의 심장부터 영웅 뽑고 레벨업 하는게 추가된다던데 사실인가요?? 워크처럼...

ㄴ그럼 스타크래프트가 아니죠

추가의 개념이 될겁니다. 포화라고 하셨는데 글쎄요..아직 안 나온 형태의 유닛들 많습니다.
저그만 봐도 디텍팅을 강요하는 유닛이 없는데 추가될거라보고, 공중유닛도 스플개념이 있는 유닛이 하나도 없습니다...... 게다가 유닛타입에 기계류,사이오닉류에 대한 추뎀주는 유닛이 없는것도 그렇구요...생체추뎀,거대추뎀도 단 한유닛뿐 수가 매우적죠. 스2유닛만보면 뭔가 빠졌있다는 느낌이 드는게 이런 이유들입니다.. 그런저런 추가될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보고요.

부르드워오면서 패치및추가 업그레이들이 생기듯(대표적인게 골리앗 미사일 업글레이드죠.) 기존유닛에게도 추가적 요소와 패치로 상향하는쪽으로 갈거라 봅니다.

모두 상상을 해봅시다

추가됨요
추가한다고했고.
추가해야죠.확장팩인데.
미션만 생기고 밸런스만 바뀔거가으면 유즈맵으로 내라 그래요

다른것보다 스1처럼 언덕명중률보정이 있었으면 합니다.
유닛추가와 스킬추가야 뭐...
줬다뺏는게 블리자드 특기다보니 기대도 안함.
자유의 날개 공개때 나왔던 유닛과 스킬들..특히 스킬들 반이나 살아남아있나요?

유닛 추가 안되면 확장팩 참 잘 팔리겠다

도대체 왜 이 글을 까는지 모르겠다

유닛추가안되면 그냥 자유의날개로 레더하죠.뭔가 획기적으로 변화가있어야 사지않을까요.

확장팩은 유닛추가로 구성되는게 맞는거고
그럴 가능성이 훨씬 높지요.상성관계가 완전 재정립되려면
스2의 상성관계상 거의 게임을 뒤집어 엎어야 하는데...

리하스 // 저그가 디텍팅 강요하는 유닛이 왜 없죠... 바퀴 테크라면 일단 디텍팅 확보는 기본 아닌가여;

잠복바퀴가 귀찮긴해도 디텍터가 없다고 겜이 끝나진 않습니다....피해를 약간입지만 기지 주위에 병력대기시켜놓고 디텍터를 천천히 확보해도 되죠..암흑기사나 밴시는 차원이 다릅니다.디텍터 없는 시점에서 게임이 끝납니다.물론 큰 피해를 입으며 "디텍터확보"로 막을순있습니다만 말 그대로 디텍터확보의 여력이 있을때만 그렇지 디텍터 확보가 안된다면 그대로 게임이 끝납니다.

1~2기만으로도 게임이 끝나냐 아니냐를 가를수 있고 디텍터에대한 압박을 훨신 줄수있는 암흑기사나 밴시와는 다르다죠 봐야죠.굳이 정한다면 잠복맹덕수준으로 봐야합니다.

리하스님의 말이 맞는듯.
요점은 저그에 잠복혹은 은폐상태에서 1회성이 아닌공격을 하는 유닛이 없다는거죠.

윗분들 개그하는것도 아니고 애벌레 펌핑해놓은거에서 은폐유닛 떼거지로 나오면 토스랑 테란이 감당을 하겠나요;;

ㄴ럴커같이 유닛에서 유닛으로 변신하는시스템으로 만들던지하면되죠..해결방법이야 얼마든지있음

ㄴㄴ개그는 본인이 하는구만.
스1럴커다수 나온다고 테란플토가 감당 못했음?? 차관으로 암흑기사 다수 나온다고 감당못함?
지상병력으로 한다던지 스1럴커때처럼 버로우할때까지 딜레이가 있다던지 변태를 해야한다거나 하는 제약만주면 되는것임. 은폐유닛은 디텍터만 갖추면 무력화하기 쉽기때문에 다수를 쓰는것 자체가 낭비가 될수있음.

모든선택은 블쟈가..

아 럴커같은 유닛을 생각못했네요 은폐밴시랑 암흑기사만 생각하느라..
말 함부로 한점은 죄송합니다

요즘 블리자드 개발 마인드가 최대한 단순하게 인 것 같아요.

와우에서 확장팩 2개 나오면서 계속 스킬이랑 기술 추가했는데 괜히 겜이 복잡해지니까 3번째 확팩인 대격변에서는 기술 싹다 가지치기 해냈죠. 통합하고 삭제하고 특성 쓸모있는것만 딱 꼽아서 줄여버리고...

덕지덕지 추가하는것보다 꾸준히 바꿔주는게 낫다고 판단한듯. 스타나 워크나

쨌든 기대 된다는....ㅎ

스타는 베타때부터했는데 확장팩을 고려해서 유닛 구성을 단순하게 했다는 느낌을 확받았습니다. 저그같은 경우는 유닛수가 너무 적어서 만들다 만것 같은 느끼도 드는데요.. 유닛 추가 반드시 될껍니다. 벨런스야 다시 맞추면 되죠. 지금처럼 몇달 패치하면 얼추 맞겠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