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지금까지 본 가장 잘생긴/예뻤던 일반인

※주의 : 연예인 한 번도 본 적 없는 대구찐따임

 길가다가 우연히 본 승무원 누나. 걷가가 한 번 보고는 만화마냥 고개 휙 돌려서 한 번 더 봤음. 연예인을 직접 보면 이런 기분이겠구나 했은. 머릿속에서 우와...너무 이름답다....생각만 들었음.

부대에서 본 치과군의관. 키 크고 피부가 너무 뽀오얘서 와 이게 우유빛깔이구나 하면서 얼굴 만지고 싶었음. 너무 잘생기고 얼굴도 작아서 3초간 멍때리면서 얼굴만 쳐다봄;;

 

연예인 보면 저런 기분이려나요. 하선이 누나 직접 보고싶음...ㅠㅡㅜ

전 제 친구(였)다고 믿기지 않았던 엄청 미인의 친구여자
그리고 친한 형님이 계신데 이분은 진짜 연예인급 외모셔서 학원이나 길거리에서 모두 한번씩 돌아볼정도... 심지어 영어도 영국발음이라서 남자가 봐도 섹시미가 ㅗㅜㅑ;;;;; 이분도 저랑 아직 연락하시는데 왜 나같은 꼴뚜기랑 다녀주시는지 감사할 따름인 분

연예인보기 조금만 노력하면쉬운데 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