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를 다 읽어봤는데

느낀점은 역시 제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아닐지..

까더라도 직접 읽어보고 까자 해서 읽게됬는데 

내용은 막 요즘 젊은이들은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해! 이런 내용보다는 기성세대와 지금 세대의 차이를 인정하고 젊은세대들 고생한다 뭐 이런책인데 저도 하도 인터넷에 유명하니까 걍 꼰대 마인드 책인줄 알았는데 읽어보면 막상 나쁜책은 아니였고.. 확실히 제목이 내용못지않게 중요하다 라는걸 깨닫는 책이였습니다..솔직히 내용은 그저 그래요 

책 내용이 나쁘진 않음

출판사 대표가 바꾼 제목이 '아프니까 청춘이다'인데 제목덕에 훨씬 잘 팔렸죠. 원제대로 나왔으면 이만큼 팔렸을까 싶음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내용보다는
저자가 쪽에 대한 인식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