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g보이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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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5-12 00:50:29 KST | 조회 | 1,349 |
제목 |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리그" 문제가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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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대로라면 지역 연고제를 기반으로 한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리그" 에 참가하려면 200억을 내야함
하지만 재정상태가 빈약한 프로게임단들은 물론 나름 탄탄한 스폰서를 갖춘 팀이라 할지라도 감히 엄두도 못내는 금액임
그래서 지금 오버워치 리그 참가가 확정된 팀들은 거의 미국 프로스포츠 구단이나 유명 스포츠스타가 구단주여서 돈걱정 없는 팀들임.
한편 ESPN 등 외신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을 연고지로 삼은 미식축구 리그 NFL 팀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New england patriots)의 구단주 로버트 크래프트(Robert Kraft)와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x를 연고지로 삼은 마이애x 돌핀스(Miami Dolphins)의 구단주 스티븐 로스(Stephen Ross)가 1500만 달러(약 170억 원) 정도의 '오버워치 리그' 등록비를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기사내용)
그래서 이 큰돈을 낼 엄두가 안나는 팀들은 해체 수순을 밟고 있음.
실제로 지난 1월 '오버워치' 최초의 프로게임단 리유나이티드(Reunited)는 재정 문제로 팀을 해체했고, 특히 이번 달 들어 팀 솔로미드(Team SoloMid, TSM), 레드 리저브(Red Reserve), 컴플렉시티 게이밍(Complexity Gaming), 스플라이스(Splyce), 대니얼 이스포츠(Denial Esports) 등 5개 팀이 '오버워치' 선수 전원 및 코치진과 계약을 해지하면서 팀을 해체했다. 이 밖에 현존하는 다른 팀들 또한 여러 가지 이유로 팀을 해체할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기사내용)
그리고 현재 문제는 우리나라 팀들인데 러너웨이, 루나틱하이처럼 인기있고 실력 좋아도 돈없으면 리그 참가 자체가 안됨
게다가 오버워치 리그가 활성화되면 지역연고팀이 압도적인 자본력으로 비 지역연고팀의 우수 선수를 대려올텐데 비 지역연고팀은 이를 막을 방법이 없음.
당장 올해 안으로 오버워치 리그를 시작하겠다고 하는데 지금 확정된 팀으로는 턱도없는 소리임.
이거 정말 wcs를 뛰어넘는 블리자드의 역대급 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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