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치료를 괜히받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렸을 때 수업시간에 집중 못한답시고.(수업쌩까고 책읽거나

 선생님한테 대듬 ㅋㅋ) 

 adhd 치료를 했는데

 adhd 치료한답시고 그냥 사회에 맞게 조정한게 아닐까?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그저 사회에 안맞았던게 아닐까?

 그냥 자연적으로놔뒀어도 괜찮아졌을것 같기도 한데...

 요즘 adhd가 사실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병원비가 너무 아깝다...

이왕 받으신거 좋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