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aytr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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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8-25 03:17:06 KST | 조회 | 1,516 |
제목 |
배그대회 한국 선수들 약간 마찰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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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맥선생) 에버모어는
아까부터 계속 허무하게 죽더니
에버모어쪽에서 너무 고집쎄게 밀어붙이는 턱에 겜이 잘 풀리지 않은 거같음.
오버파밍을 너무 고집해서 자기장 밖에서도 한다고
덕분에 주안만 실컷 욕얻어먹는 중.
윤루트 딩셉션은
딩셉션 특유의 자리잡기와 윤루트의 샷빨로 토르비욘과 포탑조합이었지만
막판 대놓고 수류탄던지기때 너무 안일해서 0.5초컷 당해버리고 되려 딩셉션만 위험해짐.
상황상 던지면 안되는 각이었는데 안봐줬냐 하면서 갑분싸 되가지고 논란이 많음.
그렇다고 딱히 윤루트가 돋보이는 활약을 한 건 아님.
7위까지 들은 것도 딩셉션이 2세트에서 홀로 3위까지 와가지고 한거.
이걸보면서 듀오, 스쿼드는 개인실력보다 팀워크나 생존여부가 더 중요하단 게 느껴짐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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