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가장 짜증나는 말은

적어도 나에겐

 

"빠대에서" ~~이다.

 

하도 많이 보다보니 

 

빠대에서 트롤픽 등은 그나마 봐줄만한데

 

빠대에서 자리비움인새끼 신고해달라니까 빠대인데 자리비울수도 있지

 

빠대에서 모여서 같이 밀자니까 빠대인데 내맘대로 하는건데 왜 ㅈㄹ이냐

 

이런 반응들이 너무 싫다

 

빠대는 연습의 개념이라고 치자, 그런데 게임을 하는 목적은 이기는 것이 아닌가?

 

 

 

결국 답은 팀원이 없는 게임이었다.

 

"빠대인데 빡겜하네 ㅋㅋㅋ 티어 어디임?ㅋㅋㅋ"

그마를 찍고 느낀 건 빠대야말로 가장 자유롭게 히오스 본연의 겜을 할 수 있는 곳이란 것이다

ㅋㅋㅋㅋ꼭 브실골들이 빠대에서 개빡겜하지 ㅋㅋㅋ - 이런말 하는 애들 티어 보면 갓플래 단 새끼거나 물다이아 일 확률이 농후.

게임은 이기려고 하는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