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워 인터뷰랑 촬영장 나온거 기억나는대로[스포일수 있음.]

일단 이번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는 타노스가 주인공인 이야기고 비중이 타노스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토르라고 할정도로 타노스라는 캐릭터에 쏟아붓는 분량이 많은거 같음

 

타노스의 과거 이야기와 그가 왜 우주의 균형을 맞출려고 전 우주의 인구수 절반을 죽이려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알려주는 장면이 있을것이라고 인터뷰했음

 

우리가 좋아했던 여러 캐릭터들이 정말 여럿 죽어서 충격적일것이라고 했고 마크 스포일러씨는 눈물을 흘리게 될거라고 입을 텀

 

영화 시작 5분만에 타노스가 어떤 미친놈인지 보여줄것이라고 했고 위성을 끌어와서 행성을 조지는 장면은 다름아닌 타노스의 고향행성인 타이탄이라고 함. 

 

타이탄에서 타노스는 어느 강대한 세력(이미 MCU에서 등장한)에게 탈탈 털렸는데 그걸 보고 타노스의 철학이 시작되었다고함.

 

그리고 이번 3편에서 잘 안나오는 캐릭터들은 다음편에서 주요 역할이 될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4편 촬영장에서 1편 뉴욕 전투 씬을 재촬영하는 장면과 거기에 앤트맨등등이 등장했던 점을 보면 현재 포스터에도 안올라온 앤트맨이 4편에서 주역으로 활약할수도 있음. 그리고 미즈 마블은 애초부터 4편에서 등장한다고 했고 어 호크아이는....

 

호크아이는 왜 안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촬영장 사진에서는 헤어스타일부터 뭔가 달라서 이게 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음. 원작 에오울 처럼 무슨 조커 카드마냥 등장할수도 있는법

 

힌트를 주기로는 시빌워에서 나온 바프(토니가 부모님 플래시 백하는 장면에서 나온 기술)를 이용하는거 같은데 시간 여행일수도 있고 평행세계로 돌려버리는 거일수도 있는데 당장 그냥 당시의 상황에서 힌트를 찾는 느낌은 아님. 촬영장에서 앤트맨이 옆에 있는 걸 보면말임..

 

타노스가 와칸다를 박살내는 이유는 제대로 안나왔으나 일단은 와칸다가 쥰내 쎄서이고 와칸다 장면이 후반부 장면이라고 함.

 

토르는 스톰 브레이커(그 토르 친구 베타 레이 빌이 쓰던 묠니르 비슷한 망치)를 만들기위해서 따로 다른 멤버들과 행동하는것으로 보임. 레고에서는 그루트의 나무로 자루를 만들었음.

 

아이언맨 슈트는 진짜로 정말로 잡지에서 소개하길 블리딩 엣지. 근데 이건 오피셜 아닐수도 있음. 다만 슈트활용을 볼때 그정도는 되는것처럼 보임.

 

레고인지 장난감인지에서 패키지 박스에다가 정면으로 헐크 버스터에서 헐크가 튀어나오는 장면을 프린트 해놨음.

 

프렐류드 코믹스에서는 캡이랑 버키랑 싸우고 나오자 마자 블팬이 거둬줌. 그리고 와칸다 오는 도중에 캡틴이 감옥에서 멤버들을 구하는데 이거 설정이 살짝 매끄럽지 않음. 일단 캡틴이 복장을 유니폼을 입은채로 구하는데 영화에서는 사복 차림이고

 

또한 아이언맨과 싸운 직후에 멤버들을 구해낸것이라 로스 장군이 문제있다고 토니한테 전화를 걸었을때-그리고 캡틴이 편지 보냈을때는 이미 한참 이후라는 소리임.

 

이후에 캡틴이랑 블랙 위도우, 팔콘은 자기들만의 비밀 임무하러 돌아댕기고 버키는 시빌워처럼 냉동참치 신세가 되는데 여기서 슈리가 자신이 고칠수 있다고 말함. 다만 인격을 지워야 할것이라고 언급.

 

음 또 뭐가 있더라...몰라

 

몇개는 틀릴수도 있고 몇몇 표현은 다를수 있으나 내가 알고 있던 오피셜들ㅇ나 정보들은 저러하다.

원작에서는 그냥 순수또라이라서 동족과 고향별 박살내는설정이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