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run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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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4-14 01:10:08 KST | 조회 | 514 |
제목 |
블리자드는 날이 갈수록 뻔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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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입으로 유저의 1%만이 사용한다는 와우 모바일 전정실 앱의 경매장 기능을 이번에 폐쇄하기로 결정함
유지 비용도 못건질만큼 이용자 수가 적기 때문에 여기에 투자할 인적 자원과 시간을 본 게임에 투자하겠다는게 이유임
와우의 18년도 2월달 매출이 pc게임 중에 6번째였음
와우 유저의 1%로 어지간한 게임 쳐바르는 매출이 나올건데 이걸로 고작 그 앱 하나 유지보수도 못하나?
게다가 그동안 이 앱이 똑바로 작동하던것도 아니었음 툭하면 오류떠서 사람들이 점차 안쓰게 된게 큰건데
기존에 있던 서비스를 게임의 질적 하락 없이는 제공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이미 자기들의 무능력을 증명하는것 아닌가?
게다가 신화 난이도 레이드 유저는 전체 유저의 1%도 안되는 수인데
얘들을 위해선 그 많은 컨텐츠 개발에 시간과 자원을 쏟아부으면서
같은 1%지만 다른 대우는 무엇?
웃긴건 하드코어 레이드 유저만을 위한 게임을 만드는게 아니라고 말한게 올해 초였음
하드코어 유저들이 불만 나올땐 니들만을 위해 겜만드는게 아니니 닥치라고 일반 유저들 끌어들이더니
이젠 소소하게 와카오톡하고 경매장 깨작대는 유저들을 쳐냄
포럼에 투자자들한테 사람들이 지금도 게임에 접속한다는걸 보여줘야 하니까 이런다고 비꼬는 댓글올라오니까
우리 의견은 일치할 일이 없을거라고 함
언제는 퍽이나 일치했다고 이러는지 모르겠음 애들이 하지말라고 그렇게 말해도 꾸역꾸역하더만
좀 더 수위 높아지면 히갤 다비리마냥 패드립도 쏟아낼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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