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가로쉬 > 실바나스 라고 생각함

호드 유저가 한국엔 되게 많은데

 

개인적인 분석으로는

1차적으로 아즈호드가 유동인구가 제일 많아서이고

2차적으로 블덕이 많아서로 걸러진다고 봄

그럼 그 이후엔?

쓰랄로 대변되는 오크식 호드에 반했거나 각 종족에 매력을 느껴서일 것임

 

대족장이 변하더라도 기존 호드의 방향성을 유지해줬으면 하는데

 

지금 실바가 앉고나서는 뭐랄까... 실바가 호드에 맞게 성장하는게 아니고

호드가 포세이큰화 되고 있음

 

시바 내가 포세이큰 하고싶으면 언데드하지 않았겠어?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오크식 호드를 유지는 하고 있던 가로쉬가(어썸함 측면에서도) 더 좋음

강철 호드까지 이어받았다면 최고였을텐데...

 

어쨌건 이건 정말 사적인 불만이자 분석인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음

여러모로 드군이 문제임

마무리를 개씹창 냈었어도 어쩃든 이렐이랑 강철호드 애들 필요하면 도와줄거처럼 해놓고

군단에선 안써서 그냥 평행세계 묻어둘거처럼 하더니

뜬금없이 동맹종족으로 평행세계 오크들 다시 끌고옴

강철호드는 디자인 하나는 참 멋졌죠. 그 강철호드 기술력을 애초에 계승시켰어야 했음. 대체 스톰하임 시작퀘의 우리 투석기는 이렇게 대단하지 드립은 무슨 생각으로 넣은 건지 이해가 안 감. 당장 전전 확팩에서 비행포격선에 장착된 기관총 같은 거 잘만 썼으면서 최신형 투석기 드립이라니.

가로쉬의 호드가 진짜 호드죠 지금은 패션 호드

호드는 투석기 드립치고 있었구나. 그때 얼라는 비행포격선 기관포 점검하고 있었는데...

저 얼라도 호드도 다 키워봐서 둘 다 봤는데 정말.. 물론 뭐 호드도 결국 역병 혼합물(말이 역병이지 걍 폭탄임) 써서 비행포격선 터뜨리긴 하죠. 양쪽 상황 다 보면 제공권도 호드 쪽이 더 유리하게 가져간 거 같고.

실바와 포세이큰은 호드보단 스컬지랑 얼라 느낌이 더 나다보니
오키쉬 호드와 색채가 너무 다름.
애초에 상징색도 호드는 붉은색이지만 정작 포세이큰은 보라색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