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 몸 좋고 잘생긴 사람이 많다

어째서지 ㅡㅡ

자신의 정체성을 그렇게 깨닫고...

[자신의 성 정체성이 gay가 절!대!로!! 아닐 확률: 12%]
본 댓글은 주사위를 정상적으로 굴려 작성되었음을 보증합니다.

헬스장을 겁나 꾸준히 다니는 사람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기본적으로 얼굴이 좀 되고 몸까지 갖추어 죤나 인싸외모인 사람이 자신의 위상을 유지하고 추락하지 않기 위해서 오는 사람.
글쓴이 분은 바로 이런 사람들을 보고 그런 선입견을 가진 것이죠.
네?
그럼 나머지 하난 뭐냐고요?
그건 저처럼 육체를 쓰지 않으면 낡든 어쩌든 수명과 건강에 악영향이 있다고 생각해 오는 사람으로 사실 헬스장이 아니라 조기축구회든 수영장이든 뭐 하나 잡으면 열심히는 합니다. 몸매의 발전이 없을 뿐.

음...맞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