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도바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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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4-26 18:32:32 KST | 조회 | 537 |
제목 |
계속 한 장면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는다.(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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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파커의 최후... 분명 3편까지 영화가 계획되어있는데 진짜 죽겠냐만은 진짜 그때 톰 홀랜드의 연기력이 미쳐날뛰면서 감정이입 심하게 됐는데, 정말 불쌍하고 처절해보였음ㅠ 똑같이 사라지는 히어로들이 갑작스러운 변화를 감지 못하고 조용히 갔지만 스파이맨은 스파이더 센스 능력 덕분인지 저항하믄서 아이언맨한테 안기다가 쓰러지면서 아주 쓸쓸하게 사라지는데...
잠만, 그런데 타이탄 행성에는 이제 네뷸라와 반파된 아이언맨 슈트를 가진 토니 스타크 둘만 남았자늠.
비행선은 타이탄 행성에 착륙 도중 산산조각 나버렸고 반파된 아이언맨 슈트가 아무리 나노기술로 발달 됐다고 한들, 우주로 나가면 모든 부위를 가릴 수 없어 노출된 신체가 얼어붙을 텐데... 어떻게 지구에 돌아가지; 네뷸라가 부품 나눠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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