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토니아 최종조합

 

 카오스 4대장이고 뭐고 전광석화를 이용해 차례차례 밀어버리는 조합.

 

 마지막 퀘스트 끝내고 승선한 상태인데 카오스 군대와 싸워서 입은 대미지보다 카오스 오염때문에 입은 대미지가 더 큼.

 

장점

1) 공성전이 의미가 없다. 히포그리프는 날아가서 보이는 놈 박으면 되고 로열 페가수스는 할버드만 조심해서 후방만 노리면 됨.

   그런데 야전같은 개활지에선 비행괴수 활강거리가 더 나오기 때문에 시가전보다 몇배는 더 세다.

 

2) 히포그리프 나이트는 머릿수가 8명인 대신에 한명한명이 스펙이 높아 더럽게 죽질 않는데 거기에 생명학파 담셀의 스킬

   대지의 피,꽃피는 생명으로 체력게이지를 회복시켜 한명도 죽지 않고 전투를 끝낼 수 있음. 거기에 루앙 레옹쿠르의 특성 중 

   회복력을 높여주는 특성을 통해 초록색 거주지 적합도에선 3군단을 때려잡아도 다음턴에 원상복구됨

 

3) 그린나이트가 진짜 사기인데 너무 강해서 기간제 아이템을 굳이 쓸 이유가 없음.

 

단점

 

1) 서약이 없을 경우 유지비 감당이 안됨.

 

2) 초반에 농민으로 똥꼬쇼하면서 존버하던거에 비해 게임이 극단적으로 재미없어진다.

 

3) 자전 돌려서 로열 페가수스가 한기라도 죽으면 재충원하는데 4턴에서 8턴이 걸리기 때문에 자전돌리면 안됨.

 

카운터

 

설마 컴퓨터가 그럴리는 없겠지만 피닉스가드 19카드로 스팸하면 그건 못 이길듯. 

기병뽕 때문에 알베릭을 자주하는데 어휴 무지용 잡는데 한 세월임... 덕분에 기병 뽕은 에런에서 끝나고 겜빡종만 세번째

알베릭 이번에 수입 너프먹어서 더 힘들어진거같더라구요ㅠ 농민이 너무 병신들이라 초반에 한 50턴은 존버해야지 풀려서 초반엔 너무 어렵고 후반엔 고티어 기병때문에 게임이 너무 쉬운게 문제

가라 기사단 레이디 오브 더 레이크를 위해

제가 그 후반까지(150턴) 가봤는데 어느새 오크가 제국 먹고 뱀파랑 연합해서 무지용의 복수! 하면서 땅 4개 있는 저를 침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