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F_Crusa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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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7-13 10:39:34 KST | 조회 | 483 |
제목 |
오늘자 역전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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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집에 불이 발생하여 세남매가 숨짐
-> 세남매의 엄마가 '주방의 가스불켜고 잠이 들었다'는 진술을 했다가 '담뱃불을 제대로 끄지 않고 잠이 들었다. 담뱃불을 이불로 끄려다가 불이 난 듯 하다'고 번복. 번복한 이유는 술에 취해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고 함.
-> 경찰은 진술을 기반으로 '실화'로 결론내림
-> 검찰측에서 최초 발화지점이 '작은방 안쪽'에서 시작되었음을 밝힘
-> 또한, 담뱃불이 이불로 불이 번질 수 있는지 실험한 결과 화재사건과 같은 형태의 불이 날 수 없음을 증명.
-> 휴대전화 복원 결과, 화재중에 10분간 통화만 한 것을 찾아냄. 또한 40분간 거실에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음.
-> 이를 기반으로 자백을 받아내었고 실화가 방화로 변경되어 징역 20년이 선고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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