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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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8-08 18:16:46 KST | 조회 | 346 |
제목 |
돌겜 2017년 카드들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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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한 내용을 여기 다 적으면 길어서 보기 귀찮을테니 요점만 말하자면
현재 하스스톤의 역겨움의 메인을 담당하는 카드들은 죄다 2017년 카드들이다 라는 결론이 나왔음.
두억시니랑 흡혈충은 마녀숲인데요?-> 두억시니 콤보에 들어가는 고르곤졸라, 사로나이트노예, 그럼블, 켈레세스가 다 2017년 카드들. 저 카드들이 다 빠지고 어떤 카드들이 뒤를 채울지는 모르겠지만 2019년 4월 후에도 두억시니가 역겨울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드로녹스 드루의 하드로녹스도 2017년 전설. 물론 마녀숲에서 나온 야수부활카드가 키카드가 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궁극의 역병,퍼져나가는역병, 갈림길, 드루죽기, 리치왕, 큐브 등의 카드들이 2017년 카드풀.
그외에 망손 덤벼라 가는 탈진전사, 베네딕투스 쓰는 사제VS사제전, 큐브흑마, 왕파와 퀘스트 도적-퀘도는 너프를 2번이나 받았음
이런것들도 다 내년4월엔 야생행.
마녀숲때 접기 직전에 돌겜하면서 느낀건 진짜 이런 역겨운 덱들 앞에서는 이카드 저카드 넣어서 짠 티어덱 아닌 컨셉덱들은 뭐 할 수가 없었다는거. 원래 이 게임은 역겨운 게임입니다 라고 한다면 할 말은 없다만서도..
고놈과 낙스가 막 나왔을땐 카드풀 자체가 적고 부족한 카드들도 어렵지 않게 채울수 있어서 크게 역겨움을 느끼지 못했는지도 모르겠음.
2019년 4월이 되면 하스스톤이 덜 역겨워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그럼 그때쯤엔 돌겜에 복귀할듯.
계속 역겨우면 그냥 안하면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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