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18500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Felicia
작성일 2018-08-08 18:23:21 KST 조회 228
제목
길었던 미국 출장도 이제 곧 마무리

미국문화에 딱히 평소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아니면 주말에도 스케줄이 있는 일정이라 그런가

아니면 운전을 즐기질 않아서 그런가 

동네 분위기가 살던 곳과 별 차이가 없어서 그런가 - 물가 싼거 빼곤 큰 차이가 없음 

 

이런 저런 이유로 딱히 어디 다니고 싶은 생각이 안 들어서  

남는 시간(어차피 밤 시간 뿐)에는 

계획대로 숙소에서 신나게 히오스만 하긴 했는데 (등급은 오히려 떨어진 게 함정) 

 

하여튼 일처리는 잘 됐고 배운 것도 많으니 목적은 달성 

 

아쉬운 건 없는 시간 쪼개서 갔다온 해변 분위기가 영 심심했던 것 

유명한 곳 답게 해변 자체의 지형이 멋지고 예쁘긴 했는데, 난 그런 덴 별 관심이 없고 

서양 해변은 뭐니뭐니해도 사람 구경하는 재미가 일품인데 

그게 여어어어엉 기대에 못 미쳤음 

 

젊은이들 많이 가는 해변이 분명히 따로 있겠으나

찾아보는게 갑자기 급 귀찮아져서 포기 

동료들한테 "젊은 애들 많이 오는 해변을 알려줘"하고 물어보기도 그렇고.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