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블리자드식 설정.jpg

1.

 

 

 

 

 

 

 

 

짤리는건 괜찮지만 꺾이면 아픈 날개

 

 

 

 

 

 

 

 

 

 

 

 

 

 

 

 

2.

 

 

 

 

 

 

최후는 어디에?

 

 

 

 

 

 

 

 

 

 

 

 

 

 

 

 

 

 

3.

 

 

 

 

 

 

 

 

 

 

 

빨아주던 강철호드 손절

 

 

 

 

 

 

 

 

 

 

 

 

 

 

 

 

4.

 

 

 

 

 

 

 

 

 

 

 

 

 

세계의 혼종 시설은?

 

 

 

 

 

 

 

 

 

 

 

 

 

 

 

 

 

 

 

 

 

 

5.

 

 

 

 

 

 

 

 

 

 

 

 

 

 

 

 

 

 

 

 

 

 

 

 

 

 

 

 

 

 

 

 

 

 

 

 

 

 

 

스탈린의 잔혹함을 징벌하는 히틀러

 

 

 

 

 

 

 

 

 

 

 

 

 

 

 

6.

 

 

 

 

텍스트만으로 블쟈의 명치를 침

레이너 구한다고 어디 감옥선 엎을때도 사람 감염시켜서 써먹음

케리건은 오버마인드한테 감염됬을때 이미 아몬한테 정배당한거 아닌가 ㅠㅠ

제라툴 썰어버린 아르타니스처럼 ㅠ

군심에서 자치령 엎어버린건 초반엔 레이너 죽은줄알아서 꼭지 돌아버린거구 후반엔 그래서 대피시켜줄거 다 대피시켜준거로 기억하는뎅

아몬의 영향이 있다고는 했지만 애당초 종족전쟁 때는 아몬은 죽어있었음. 걍 영향 수준. 게다가 저그감염 풀리고 한 짓도

http://kr.battle.net/sc2/ko/game/hero/kerrigan

'아니, 그건 케리건의 착각이었다. 저그와 은하계를 파멸로 몰고 가려는 어둠의 존재가 그녀의 정신에 침투해 저그 돌연변이원을 통해 자신의 뜻대로 그녀를 조종하고 있었고, 케리건은 그것에 저항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조용히 군단을 정비하며, 어두운 목소리가 강력한 젤나가 유물을 차지하라는 명령을 내리자, 그에 복종했다.'

사실 듀란이 얘기한 혼종의 씨앗이 바로 스타3의 떡밥이었던 거임.

유튜브댓글에서도 히틀러가 스탈린한테 가 어서 뭐 이딴글 올라오길래 어디서 나온말인지 모르겠지만 이건 비유가 너무 엇나간거 아닌가 ㅠㅠ 케리건은 애초에 자기의지로 행한게 레이너구하려고 쑈한거 밖에는

오히려 이런거 생각하면 대의회 명령으로 차우사라랑 마사라 통구이 만든 테사다르는 머가댐 ㅠ

멀쩡한 제정신으로 동족 학살을 지시한 사람이랑 저그에 뇌가 변형된 존재가 인간 학살한거랑 동급으로 놓는거부터가 웃긴 일

에에에 그럼 캐리건은 또 허세부린 거야? 아님 블자가 또 블자한 거야?

'아니, 그건 케리건의 착각이었다'
ㅠㅠ 정화되고 사라졌다는거

정화된 착한 캐리건이 한일

자치령 기지 패잔병들 도주하는거 남김없이 말살시키라함
칼디르 에서 너희가 떠나므로 평화맺자 하니 프로토스한테 "조까" 시전하고 기생충 감염시켜 토스말살시킴
스카이거 기지 쳐들어가 기지에 있는 모든 인간들 좀비화 시켜서 학살시킴
감옥선 쳐들어가서 감옥내 모든 직원들 감염시키고 싸그리 죽여버림
난 학살을 즐기지 않는다면서 이즈샤가 "그럼 멩스크 죽이는건요?" 하니깐 반박못하고 닥치라고 함

멩스크는 군심 시작전 소설부터 군심 내내 계속 케리건을 자치령 군대로 죽이려 하고 레이너를 인질로 잡음
칼디르에서 케리건 도착하자마자 프로토스가 황금함대 소환해 불태우기 시도
스카이거 기지는 이미 나루드와 혼종에게 장악

같은 게임했는데 반절의 내용은 완전히 날려버리는것

케리건이 멩스크말 듣고 타소니스에 남았던거 자체가 테사다라의 다짜고짜 차우사라 통구이 행보때문에 프로토스를 적대시해서 였으니 케리건은 인간시절부터 프로토스에 좋은감정이 없었으요

스카이거 기지는 스투코프가 여기좀 부숴주셈 ㅇㅇ 해서 그런거고 그 감염된 병력은 협동전에서 잘쓰고있구

멩스크 죽이는거야 당연히 자길 미친년으로 통수쳐서 만든 개인적인 원한이 너무 크니까

아따 케리건을 쉴드를치네

이러니 블쟈가 아직도 해먹는것

스투덕분에 스1캐리건도 다시 보게됨
그냥 있어서는 안되는 캐릭터였음 뭔가 안어울림

이딴걸로 불타지 좀 마 쉽떡들아

케리건이 스타워즈 아나킨이나 워크 아서스처럼 자기의지로 서서히 타락한거도 아니고
통수당해서 버려져서 감염된건데 전 스1할때부터 불쌍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us.battle.net/sc2/en/game/hero/kerrigan
앞의 문단에서 자기가 저그와 우주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그녀가 그렇게 믿었다고(Or so she believed).

for a dark influence, with twisted plans for the zerg and the galaxy, crept into her thoughts.
마인드 컨트롤 수준이 아니라 침투해 영향을 끼친(creep into) 수준.

그리고 감염 풀리고 원시여왕이 된 케리건이 주르반한테 아니 조종당한 게 아니라 영향 좀 받은 것 뿐이라고 허세치는 건지

원본을 보면 꼭두각시처럼 부린 게 아니라 그 어두운 영향력이 그녀의 생각에 몰래몰래 침투해 영향을 끼친 수준.

"Kerrigan could not resist. " 이문단 자체가 케리건은 저항할수 없었다고 표시한거 아닙니까?

Or so she believed, for a dark influence, with twisted plans for the zerg and the galaxy, crept into her thoughts, exerting its will through her zerg mutagens—Kerrigan could not resist. She quietly prepared the Swarm until the Dark Voice commanded her to claim a powerful xel'naga artifact. She obeyed.

이문단인데 마지막도 그녀가 복종했다고 써있고. 영향이 아니라 세뇌수준 맞는거 같은데

누가 뭐래요. 아몬이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에 저항할 수 없었다는 거죠. 뭐 그건 불가항력이니 어쩔 수 없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몬이 꼭두각시처럼 부린 건 아니고 케리건의 말마따나 조종당했다기보단 영향을 좀 받았다는 거지.

아이고 그럼 케리건이 허세부린 거네. 완전히 노예상태였으면서 흐흥 아니야 걍 살짝 맛간 거지 하고

계속 뭐라 하니까 그렇쥬 ㅠㅠ 왤케 비꼬아 대시지는 모르겠는데

케리건이 제루스에서 재감염되고 자기 쎈줄알고 한창 허세 부리져. 그러다 코랄에서 멩스크 자기장에 깝놀

ㅎㅎ 오랜만이라 그러죠

뭐가 오랜만이길래ㅠㅠ 해소를 좀 하셔야 할듯

혹시 과거에서 오심? 아직도 블리자드 설정을 빠네

과거나 지금이나 블리자드 설정은 사실 한결이 좀 삐꾸인디 ㅎ;;;; 물론 전 그런 쌈마이함이 조치만 ㅎ

차라리 저기 양판소 설정을 그렇게 파시는건 어떰

그렇게 삐꾸이거나 그거보다 낫거나 그거보다 못한게 우리나라에 널리고 널림 굳이 외산 제품 빠시는 이유가?

어서와요~~~~ 꽤 기다렸다구요~~~!!

와우! 순혈 블빠는 개비추야

저분은 또 제가 무슨 심기를 건드렸길래 저러시는지 ㅠㅠ
학생때는 저두 당연히 양판소 겜판소 많이 봤죠~

여기가 칼날베스트 회원분들의 모임입니까? 꼭 한번 와보고 싶었습니다

만약에..케리건이 아닌 레이너가 저그왕이 되었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