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수위가 무서워서 걍 램페이지로 대체함

결과는 대성공.

오락성으로는 정말 완벽ㅎ

트랜스포머와는 다르게 인간의 무력함을 200% 느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기승전키스 엔딩따위도 없고 신파도 없으며 오락성이 개연성을 씹어먹었다.

다만 맨옵스보다 부족한 도시 박살은 좀 아쉬운 부분.

 

초딩때였나 컴퓨터 처음 집에 들어왔을때 깔려있었던 게임이 램페이지 ㅎ
그땐 걍 고릴라되서 건물부수는 플래시게임같은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꽤 유명한게임이었던거로 기억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