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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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2-15 20:08:17 KST | 조회 | 170 |
제목 |
내가 생각하는 블리자드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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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처럼 게임플랫폼 회사가 되려고 각잡는게 아닐까
그럼 기존 서비스하는 겜은 현상유지만 하는 수준에서 멈추는거고
신작도 돈빨아들일 목적으로 만들거나(디아엠) 기존 서비스하던겜을
유지보수하는(리마스터)수준에서 끝내는거지
그러니까 게임만들어 파는게 아니라 수수료 받아먹고 사는 중간상인해서
돈벌려는게 아닐까 싶음
근데 솔직히 그게 성공할거 같진 않음. 경쟁자도 계속생기고..
스팀에 비해 가지는 이점도 없음. 일단 한국만 놓고보면 스팀은 신용카드
등록만하면 그냥 겜 쉽게 사는데 블리자드는 공인인증서 요구함.
클라이언트도 스팀보다 안정적이지도 않음. 히오스 블랙옵스할때 렉생기는거
대처방안중의 하나가 배틀넷 런쳐 끄라는거임. 이게 플랫폼 장사할 수 있는 수준의
클라이언트인가? 택도없음.
그럼 Aaa급 게임을 많이 유치하든지 인디겜을 많이 당기든지 해야할텐데
그런 점에서 스팀에 비해 메리트라도 있나?
힘들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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