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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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0-20 15:43:44 KST | 조회 | 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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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블컨은 작년 이상의 똥이 될거라고 확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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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출된 내용대로 여러개의 신작을 내놓기엔 물리적으로 불가능함
중국코인 노리고 만든 이모탈조차 말이 좋아 협업이지 사실상 중국판호 뚫을려고 넷이즈한테 개발 외주로 준거임.
CFO가 공언한대로 블쟈는 최근 비용절감이 최우선이였음. 작년 신작 볼륨만 봐도 보이잖아요?
임모탈 발표 이후 관객반응에 기계적인 대처조차 못하고 폰없찐 드립친거 보면
유저들의 니즈를 읽는 능력이 거세된 수준임.
작년 블컨에서 올해 블컨까지 1년이란 기간이 있는데
그 사이에 유출된 내용대로 디아 2 리마, 디아 4, 옵치 2, 스타 3 처럼 대작들을 만들려면
최소한 작년 블컨때 트레일러 정돈 발표했어야 말이 됨
2.
블리즈청에 대한 징계는 수위를 낮췄지만 그 이후에
메이 피규어 판매페이지 삭제, 하스스톤 대학 토너먼트에서 캠삭제, 홍콩 언급한 팀 중징계 먹이는 등
앞뒤가 안맞는 짓거리를 여전히 이어가고 있음
(하스스톤 대학 토너먼트 징계 수위는 아직도 그대로인데다 이건 기사도 나감 ㅄ들)
이건 회사 내부가 굉장히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보임.
블리즈청하고 대학토너먼트 사건하고 시간차가 사실 그렇게 크지 않거든요?
같은 성격의 사건에 대해서 + 그것도 언론이 주목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렇게 대응이 엉망진창임
이런 회사에서 무슨 장기적인 목표와 큰 비전을 가지고 게임개발에 큰 돈을 들여가며 신작을 출시하겠음...
내가 장담하는데 이번 블컨은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존나 추하고 크게 망할꺼임
중국인 단체관람객 vs 곰돌이 푸 옷 입은 홍콩 지지자 사이에서 단체 난투극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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