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도바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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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0-26 06:35:58 KST | 조회 | 404 |
제목 |
간만에 별생각 없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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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인범이다라는 영화인데 추격전 영화였지만 먼가 내용이 심각하게 과장된 연출이어서 헛웃음이 나왔다 솔찌기 15세 타겟을 노리고 만든 거 같은데 이게 왜 19세인지 모르것다 야한거 1도 읎고 잔인한 것도 읎고 욕만 오지게 할 뿐인데..
아무튼 연쇄 살인범 컨셉은 언제나 분노를 일으키지만 그것이 주인공의 내연녀고 항상 임신한 내연녀(여기서는 납치후 범인의 아이를 강간당해서 임신했지만)를 필살기마냥 보는 사람의 분노를 끌어올리는 연출은 이제.. 먼가 식상하지 않나 싶다
예~전에 급식시절 해바라기보고 진짜 엄청난 분노를 느꼈던 적이 있는데 그 뒤로는 영화보고 크게 분노를 느꼈던적이 읎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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