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razy]HUMAN | ||
---|---|---|---|
작성일 | 2020-11-30 15:58:31 KST | 조회 | 541 |
첨부 |
|
||
제목 |
어둠땅 실망스러운거
|
간수랑 무에잘라임.
저편 가보니까 무에잘라가 지 입으로 "태초에 오딘과 접촉해 한쪽 눈을 거래한것도 자신, 스톰하임에서 헬리아와 실바나스를 연결시킨것도 자신, 볼진에게 귓말해서 실바나스 대족장으로 만든것도 자신"이라고 함. 실바나스가 소설에서 볼진이 멋대로 대족장 넘겼다고 짜증내는것도 이거로 설명이 됨. 실바나스는 간수랑 아는 사이지 얘랑 아는 사이는 아니니까ㅇㅇ
이거보면 사실상 군단~격아의 굵직한 사건의 배후에 있던건 간수가 아니라 무에잘라임. 간수가 살게라스라면 얘는 킬제덴같은 행동대장 포지션.
이런 놈이 5인 던젼 보스몹으로 나와서 소모되는것도 참 아까웠음. 이 정도 빌드업이면 최소 킬제덴/아즈샤라처럼 중간다리 레이드 최종보스몹으로는 나오는게 정상 아님?
최종보스라던 간수도 괜히 어둠땅 인트로에 슬쩍 나와서 괴상한 추태만 보여줄바엔 차라리 살게라스나 스2 어두운 목소리처럼 신비주의 컨셉으로 가는것도 훨씬 나았을거 같고...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