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게주인 한인 노부부 폭행 사건

 

폭스8 뉴스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쯤 손님으로 온 흑인 여성은 선불카드 계좌에 돈이 부족해 결제되지 않자, 막무가내로 물건을 가져가겠다고 소란을 피우며 노부부를 폭행하고 달아났습니다.

한인 조 모 씨 부부는 계산하지 않은 채 물건을 가져가기 위해 갑자기 돌변한 손님에게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가해자 왈

“내 물건을 가져갈 수 있겠느냐. 그럼 당신을 귀찮게 하지 않겠다. 당신 가게에 또 오는 일은 없을 것이다.“

노부부 왈

너의 선불카드에 돈이 들어있지 않다. 물건을 판매할 수 없다.

그러자 흑인 여성은 카운터 안으로 들어가 남성을 넘어뜨리고 이성을 잃은 듯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또한 폭행을 제지하던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 다녔고, 주먹을 가격해 기절시켰습니다.

아들 왈

아버지 입가가 피투성이였고, 머리카락이 뽑힌 어머니는 온몸에 멍이 든 상태였다.

부모님은 그런 끔찍한 일을 당하고도 내게 아무 말씀 없으셨다.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에 동생이 보내준 동영상을 보고서야 사건을 인지했다.

아무리 노인이여도 2vs1에 남성도 있는데 그냥 두들겨 맞고 끝나네요 무시무시하네

포텐 방

 

왜항상 폭행은 그인종인가

돈이 없는 상황인데 물건을 가져가려 하다니

이게 한국인 폭행 문제는 특히 흑인/히스패닉이 압도적으로 많을 수 밖에 없는 게,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동네 중에서 이런 사건이 터지는 동네는 가난한 흑인/히스패닉이 많은 편입니다.

가난한 백인들이랑 한국인들이랑 생활 반경이 거의 안 겹쳐서, 한국 사람들이 만나는 백인들은 대부분 나이스한 교외 지역에 사는 중산층 백인이고, 디트로이트에서 사는 에미넴 같은 거친 백인들을 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저도 군대 가서야 거친 백인들 처음 만나 봤으니까요. 특히 시골 출신 레드넥은 더더욱 볼 일이 없고요.

2대1이고 뭐고 선빵필승으로 한명 눕히고 시작하면 그냥 노인 대 젊은 여성 싸움이 되어버리니 어쩔 수 가 없는듯함.
애초에 물건값 안내놓겠다고 사람을 팰 생각하는게
비정상이라 예상할 수 도 없는 문제고

ㄴ 아마 한국인들 자리 잡은 근간인 la쪽만 해도 다들 흑인,히스패닉 하고 생활권이 겹치니 아마 그쪽 문제가 크겠죠? 근데 그것보다도 영상보고 놀란건 2vs1을 가볍게 씹어먹는 피지컬과 킹콩이 쓸어버린듯한 흔적만드는 파워가 너무 놀라워서..

ㄴ 사람이 갑자기 공격받으면 그걸 역으로 조지겠다고 생각하는게 별루 쉽지 않음

ㄴ 그래서 군인,경찰들은 실수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훈련하는거구

그 파워는 솔직히 님들도 할 수 있다 아님? 마음 독하게 먹는게 문제인거

ㄴ한국에서도 폭력쓰며 가게 난동치는거 몇번 본적 있는데 제일 심한수위가 고작 가게벽 액자하나 바닥에 던진게 끝이였음 역시 스케일이 다르다는 말밖에..

마음 먹기 나름임 ㅇㅇ 가정폭력 심한 경우 생각해보셈 여성이건 남성이건 상관 없이 뭐 사방을 부수고 던지고 하면 저거보다 훨씬 심하다 아님? 남의 재산 부수는 것보다 훨씬 심리적인 거시기가 덜 하니까 깽판의 스케일이 다른 것

액자 하다 던진다고 인생 망하는건 아니니까...

ㄴ 그 뭐라고 해야하나..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이긴 한데 한국은 미친건 똑같아도 미친넘이 난동을 부리는 수위는 좀 상대적으로 약했던거 같음

미국 인생 막장이랑 한국 인생 막장이랑 막장 정도가 다르니까요. 미국 인생 막장이면 웬만한 남미 가난한 동네 수준인 터라, 저런 동네에서 자란 사람들이랑 일반인이랑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어요. 한국에서야 탈선 해봤자 본드인데 저는 고딩 때 아는 애 형이 ISIS 관련해서 잡혀 들어갔고, 마약 거래하다가 잡힌 애도 있었을 정도로 막장의 정도가 다릅니다.

두순자 선생님 그립습니다…

목화밭 마렵군

원래 그인종이 그런거다 (x)
미국 역사 맥락상 그인종이 많다 (o)
애초에 대부분이 노예로 아메리카 대륙에 들어왔으니 몇백년 지났다곤 하지만 그 영향이 지대할 수밖에 없음

한국도 마체테 살인사건 같은거 있어요.... 찐ㅁㅊ놈들은 선같은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