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요새 제작자님께 2번째 글 (의견추가)

아랫글도 꼭 읽어주셨으면 하구요, 이번에 말씀드릴 의견은 상성관계를 확립하기 위한 내용입니다.

 

현재 울트라가 행성요새에서 짱먹고 있는데요, 이 울트라를 잡기위해선 맞 울트라밖에 없는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이런 단순화 현상을 없애기 위해 이런한 내용을 추가했으면 좋겠습니다.

 

1. 불멸자 업그레이드 변경

   - 불멸자의 기본속성 업그레이드를 실드 추가가 아니라, 거대유닛에 대한 추가대미지 적용으로 바꾸고,

    상급 업그레이드에서 보호막 증가폭을 소폭 상승시키면 좋겠습니다.

    예 : 기본속성 업그레이드 : 거대유닛에 대한 추가대미지 50 / 상급업그레이드 : 보호막 추가 25 / 회복 1

    이렇게 되면, 울트라와 거신에 대한 천척이 생기기 때문에, 상대방이 올인전략을 쓰기 어려워 질 것입니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울트라 < 불멸자 < 템플러 < 유령 < 기타 일반유닛들

이런식으로 상성구도가 생성되어 조금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상대방 진영 탐색 불가

    - 스타에서 빼먹을 수 없는 재미 중 하나는 심리전입니다. 시작부터 상대방이 어떠한 테크를 타는 지

       알 수 없다면, 초반 전략으로 상대방을 무너뜨리거나, 아니면 빠른 테크로써 상대방을 제압한다던지

       그러한 전략을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대방 진영을 탐색하기 위해서는 프로브의 스캔을 이용하거나, 직접 유닛 돌파만으로 정찰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이 또한 재미있는 요소가 될 것입니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게임시작시 프로브의 마나가 0으로 시작하는게 좋겠죠.(극초반 스캔을 막기위해)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라, 조금 두서없을 수는 있지만, 맵 제작자님이 잘 판단 하셔서 수정할만한 내용이라면,

추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현재 only 울트라 또는 고위기사+울트라 뽑으면 똑같이 울트라 가지않는 이상

대책이 없엇는데 1번.2번 둘다 괜찬은 의견인거 같아요...

특히 2번 맘에 드네요. 저도 꼭 시작하면 상대 진영 머 짓는지 멀뚱멀뚱 구경하고있다는 ㅋㅋ

특히

항상 상대 진영 보면서 머 짓는지 보고 대응하는 단순한?? 방식을 벗어날수있을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