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허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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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4 02:36:41 KST | 조회 | 833 |
제목 |
GAUS하고 나서 간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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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온이라는 영웅으로 했던 사람입니다.
일단 워크 카오스의 느낌을 옮긴상태라 그런지 스타2에서 버그가 있더라고요.
리플레이를 전부는 못보고 절반정도 봤습니다.
게임상에서는 처음 죽었을 때 그냥 잘 모르는 무슨 데미지에 의해서 죽었겠지 생각했는데
리플레이 확인해보니 귀환을 눌러 이펙트까지 떴고, 무적판정까지 난 상태였는데 이펙트가 끝나고 제 영웅은 사라지고 죽은걸로 처리가 되었더라고요. 피450에 귀환이었거든요. 아마 도착위치에 뭔가 오류가 있어서 죽는자리로 귀환된게 아닌가 싶어요.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카오스와 다른 한가지특징은 지능형영웅에게 [명상]이라는 5레벨짜리 스킬이 있습니다.
스킬자체만 보면 상당히 괜찮고, 위력적이지만 스탯증가를 보면 올스탯4, 올스탯6 이렇게 오르더라고요.
그냥 레벨업하고 스탯찍으면 작은아템 하나 추가할정도로 위력적이에요. 후반에 모든 스킬과 스탯을 다 찍으면 모를까 돈모이는 속도, 렙벨업 하는 속도를 봤을 때 뭔가 아쉬워요. 그래서 레벨에 따른 스탯업 제한이나
스탯증가수치 조정이나 민첩, 힘영웅에게도 지능영웅의 명상처럼 GAUS특유의 스탯을 도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상대진영간 미니맵에 표시되는 영웅색깔이 구분되게 설정했으면 좋겠어요. 우리편이겠지하고 갔는데 적인 경우가 있더라고요. 이게 적인지 아군인지 구분이 잘 안가서요.
카오스의 경우 중립크립이 레벨업에 도움이 되고, 언덕 등의 지형을 이용한 낚시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라인보다 크립지역에서의 움직임이 상당히 많습니다. 스타2와 워크의 차이인지 몰라도 크립지역에서의 싸움 비중이 생각보다 적었어요. 아무리 카오스를 해봤다쳐도 GAUS의 크립리젠에 대한 정보나 크립의 중요성에 대해 크게 생각되지 않아서 그런거 같은데 특정 시간대에 교전이 벌어질 수 있도록 특수 크립을 등장시켰으면 좋을거같아요. 아발론온라인을 보면 중간에 골렘이 나오잖아요.(우리에겐 토르가 있음!)
그런거처럼 누군가 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요. 경험치를 준다던가 돈을 줘도 상관없고요. (잠깐 동안 레이저천공기라는 기계를 작동시켜 테러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는 컨셉도 있을 수 있고요. 예를 들어서요 ㅋ 전 맵만들줄 몰라서 걍 예를 든거에요.
젤 나가의 감시탑이라는 건물을 잠깐동안 사용하여 2분간 맵핵효과를 얻을 수도 있고요. 캠페인 언론의 힘 미션에서 비콘에 서 있으면 미션이 완료되는거처럼 게이지를 채우면 나타나는 중립영웅 전투순양함이 등장해 쓸어버릴 수도 있고요 -_-)
또 얘기하자면 스타2의 특징이 몇개 있어요. 게임중 얘기했던 스타2에만 있는 역장이라는 스킬도 있고요.
맵에 보면 현재 수풀이 있잖아요. 그걸 조금 더 맵에 활용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공성전, 영웅전 형태의 게임은 정찰이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또 중립지역에 무적상태의 보급고를 세워놓고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는거 쿨타임을 준다음에 상대방 오는거 지연시키는 것도 생각해볼만하고요. 쓰고보니 별로네요.
뭔가 더 써야할거같은데 마땅히 생각나는건 없네요. 테스트에 처음 참여하다보니 그냥 제가 잘 못했던거같더라고요. 근데 카지노는 데미지도 쎄고, 방어력도 높고, 체력도 높고 -_-; 지금 생각해봐도 뭐 때문에 그렇게 차이났었는지 모르겠어요. 정녕 스탯만찍어서 그렇게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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