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후 GAUS 지형 재편성이 끝나면...

짧으면 1주~2주 길면 한달여간

맵을 내리고 정식버전을 위한 작업에 들어갑니다.

아마 시스템이 크게 개편되어서

현재의 오베버전하고는 다른 형태의 게임이 될법 싶네요..ㅋ

맵을 굳이 내리는 이유는 게임수가 줄어들어서

그거 볼 때마다 좀 마음이 상하길래(응?) 그러는거구요 ㅋ

지형은 제가 중간단계를 보았더니 역시 미적 감각이 있는 분은 뭔가 다름 -_-+찌링~

아무튼 그 후에 시스템적인것도 초보자분들이 접근하기 편하게 고쳐드리겠구요..

다만 한가지.. 시작후 진영선택에 대해서도 일단 모든 작업이 끝나면 마지막으로 시도는 해 보겠습니다만,

상황에 따라 그냥 현재처럼 진영선택권이 안타깝게도 들어오는 순서에 의해 결정되거나

혹은 블리자드가 패치를 할 때까진 아쉽지만 올픽모드로 가는 방향을 택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앞으로 추가되는 영웅들은 실험적 영웅들이 많을 것이구요,

기술들의 이펙이 현재보다 좀 더 단순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많은 분들이 요구하시는 '참신한' 기술의 경우 구상도 힘들뿐더러

그걸 구현해내는것도 복잡할 때가 많구요, 또 블리자드의 버그 때문에 잘 안 될때도 많다보니

그걸 다 처리해내고 이펙트와 소리를 모두 찾아서 행위자에 연결해주는게

정말 고된 작업이거든요 ㅠ 그래서 기술하나 만들면 질려버려서 다음 작업을 못하곤 합니다.

여기서 이펙트와 소리쪽을 좀 대충하면 그나마 스트레스가 덜 하기 때문에

(소리가 거의다 거기서 거기고.. 이펙트도 거기서 거기다보니...)

일단 그 부분은 다소 미흡하게 갈 수도 있습니다.

다만 기술과 영웅 자체는 참신하고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개편하도록 하겠으며,

현재 카오스의 영웅으로 흔히 생각되는 4대영웅(4대강 아님돠~) 의 기술도 개편하는 쪽으로 하여

최소한 진영당 10기 이상의 영웅을 갖고 정식 Ver.1.0 을 내놓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음.. 요즘 새로 시작한 프로젝트도 그렇고 가우스에도 실험적인 요소가 늘어나서 결과는 저도 장담하지

못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이런 도전이 있어야 발전도 있는 거라고 믿기에 우선은 이 방향으로 컨셉을 잡고

나가 보려 합니다 ㅋ

※공지.

- 혹시 여유가 되시는 분들중 갤럭시 에디터상의 버튼,모델,소리 쪽을 연구하여 좋은 버튼,모델,소리를 목록화 하여 알려주실 분 계시다면 찾습니다. 이게 상당히 고된 작업이긴 하겠지만요 ㅠㅠ

- 머릿속에 떠오르는 다양한 형태의 영웅을 일단은 적어주시면 그 중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현 가능한한 제 맵에 기술로 추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이템을 단순화/체계화 하여 지금의 가우스 아이템 시스템이 아닌 훨씬 간단하고 체계화된 아이템 시스템을 구상해 줄 분을 구합니다~~ ㅠㅠ

홧팅ㅋㅋ

기대됩니다 ㅋㅋ

아 겁나 기대된다 ㅋㅋㅋㅋㅋ 블리자드 도타보다 더 기대됌 진짜... 아 재밌음 ㅋㅋ

굳굳!! 기다릴게요ㅁㄴㅇ..

기대됩니다

기대됩니다 힘내세요! 시간될때마다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