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ES 뫼비우스 소감..

1. 해병.. : 해병중엔 나름 쓸만한듯..

 

2. 투명진드기 : 초반에 좀 쓸만할까.. 중반만가도 잉여가될듯 초중반도 변형체 하나만 딱 지어도 더 좋으니 열외

 

3. 럴커 : 요놈은 괜찮은듯 공격은 더딘데 수비땐 나름 쓸만할지도..

토라스크 울트라같이 대형근접 많을땐 상대가 구조쓰고도 럴커에 털리는경우도 있어서

근데이것도 대형이었던가? 중형이면 좋았을걸...

 

4. 배틀 : 그닥 별로인듯.. 예전에 강했던건 바이킹과 함께다니고 수리배틀이 같이 있어서인듯

우아 배틀 쩐다 밀고가네.. 신나다가 중반지나고 어어...? 결과는 시 to the 망

 

5. 혼종 : 이것도 그닥 좋은진 잘몰겠음.. 대형유닛들은 추뎀을 너무 많이 받는편이라 아직은 평가보류..

이것만 뽑았는데 졌음; 뎀쥐 70짜리라서 좋은거 같은데 막상써보면 그 화력을 못느낌 아직 잉여스러움..

 

6. 변형체 : 이게 젤 좋은듯..

 

7. 이중인격 타워 : 공성포 지진파 서든가면 관리곤란 할듯..  두번째 부턴 이거안짓고 변형체만 지었음

 

8. 땅꿀벌레 : 대세에 큰영향을 줄정돈 아닌듯.. 뭔가 설명은 좋은듯한데 막상 광역범위도 넓지않고

공격은 순간적이면서 샌드백타이밍이 나름 길고.. 전장과 상관없는곳에 불쑥불쑥나옴..

타종족 전설건물 대비 잉여스러움...

 

9. 결론 : 잉여가많은 잉여우스..

첫째 최종테크인 배틀과 혼종이 나름 잉여스러움과

둘째 천적이 많음.. 유닛 대부분 대형임

대표적인 천적 케리건 기계는 배틀뿐.. 혼종말곤 체력도 약한 생체위주라 10등급 + 감염충에 돈셔틀 

셋째 이유 대공이 허약함.. 레이너+뫼비조합이면 

토라스크에게 울트라 없이 무탈 무리수호자 굇수 조합에 죄다털림

그리고 흔히 볼수없는 특수유닛만 묶여있고 저그인지 테란인지 토스인지 정체성이 불분명해서

왠지 비호감.. 그래도 신종족은 환영.. 그리고 유즈맵은 현재까진 FoES가 젤 재밌다

갈수록 우린 뭔가 특별한 기획을 하고 싶어하기 때문이죠.. 땡유닛은 만들기에 별 재미가 없거든요.

야식먹고 와서 더 해봐야겠음 'ㅅ'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