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디플로메시 패치 로그

전략 핵 공격의 목표 지점을 이제 당하는 쪽도, 발사하는 쪽도 훨씬 더 크고 아름답게 볼 수 있습니다.

 

Panzer IV의 건물 전용 공격이 추가됩니다. 사거리는 9, 공격력은 26입니다. 마찬가지로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잡다한 버그 몇개 수정

 

 

※ 기타

버그 및 벨런스에 대한 피드백은 힘센이끼.344나 이 글에 덧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저번에 글올린 사람인데 .. 글의 의도가 많이 틀어진것같군요 ..
현재 유닛들이 단일화되어 단조로운 게임플레이 형태라는것을 인지한다는것을 잘 들었습니다.
현재 지금은 생산건물만 잔뜩올리고 무작정뽑으면 게임끝까지 사용할수있죠.

그래서 나름 생각한 방안이 '특성화' 인데..
이 '특성화'는 일정량의 가스가 필요하게 하는것입니다.
가스는 현재 자신이 점령한 마을의 갯수이며 이를 통해 제국의 크기를 알수있죠.

특수공병에서는 '특성화 건물'을 지을수있으며 특성화 건물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신의 유닛에게 특성을 부여할수있습니다.

건물이 진화하거나 요구사항노드를 변경해 단 1개만 업그레이드가 되면
2번째 업그레이드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방법을 사용하면 되겠네요.

또한 그 특성화 건물이 특성능력을 가지게 되면 맵에 표기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 특성화 건물은 매우 비싸며 일정량의 가스가 필요합니다.
결과적으로 특성화 건물을 지으면 그 건물을 지켜야하며

각 플레이어들이 특성화 건물의 존재를 알게되므로 집단공격을 받을수밖에없는 상황에 처합니다.

그 결과적으로 제한된 인구수(200)로 특성화 건물을 지켜가면서 플레이를 해나가는거죠.

그러면 일방적인 수비상태가 되어버리며 일반적 마을테러에는 취약해지게되며
결과적으로 과한 발전 -> 타 플레이어에게 집중공격 이라는 메리트를 얻게되는거죠.

이 특성화는 특수유닛들의 효율을 많이 끌어올릴수있죠. ex)해병 - 전투자극제 or 해병방패 등

이게 제가 생각한 하나의 테크방법입니다..

또는 마을이 시작할때 약간 부적합하다면

마을 대신에 '상징'이나 '랜드마크' 등을 활용해서 시작하자마자 1개로 시작할수있겠죠

장기전으로가서 지루한 플레이가 나오길래 .. 피드백을 해봅니다 ..

저번에 '개성시대'님이 말씀하신걸 오늘에야 보내요 ..

흠.. 제가 그렇게 무례한 발언을 한걸까요 ..? 많이 질타를 받은거같네요 ..

절대 피드백에 대고 무례하다고는 생각 안합니다요

피드백을 준다는건 맵을 더 하고싶다는 의사표현이나 다름없지 않겠습니까

장기전으로 가서 지루한 플레이가 나온다는걸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 현재 지금 여러가지로 개선방법을 찾는 중입니다

일단은 조금 더 기다려달라는 말밖에는 못 드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