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ou_knigh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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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21 00:33:49 KST | 조회 | 3,185 |
제목 |
세미TD 3배 포탑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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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공허와 메카닉을 올렸는데
이번엔 포탑 빌드를 적어보겠습니다.
공방 유저로써 3배 리뎀 가속이 기준점입니다.
일단 포탑으로 가장 오래간건 29라운드까지 입니다.
29라운드를 깨는게 숙제인데
공방 유저기에 29라운드 가는 자체가 우선 힘들더군요.
싱글이 아닌한 팀플도 영향이 크니까요^^
@포탑 타워 특성
여러가지 의견이 나누어질수 있으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적는 소감입니다.
포탑 타워는 타워 자체의 체력과 공격력으로 몸빵과 딜러로 구분하지 마시고
포탑 타워의 특성인 디법을 최대한 이용을 해야 몹을 죽이기 쉬워집니다.
이후에도 설명을 하겠지만
감시탑 경우 효율적인 몸빵과 함께 디법을 몹에게 걸기에
일반적으로 행요를 최전방 몸빵타워라고 알고 있는것과 다르게
감시탑이 최전방 타워로 역활을 하게 됍니다.
미사일 타워 -> 3배에선 3단계 업글을 하여 행성요세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체력이나 방어력은 좋으나 사실 10라까지 효율성이 있으나
그 이후로는 몸빵용으로 좋은 타워가 아닙니다.
화염 타워 -> 사실 3배에서는 업글을 해도 9라까지 효율성이 있는 그 이후에는 별로인 타워입니다.
극초반 같은편이 극단적인 인컴러시를 하는 경우
대량으로 2군데 몹들을 막기엔 효율이 좋은 타워입니다.
포자촉수 타워 -> 3단 업글까지 있으며 각단계별 효율성이 좋은 딜러용 타워 입니다.
1단계와 2단계시에는 이동이 가능하므로
1단계는 후방, 2단계는 최전선에 사거리가 돼도록 앞으로 이동하며
3단계는 최후방에 배치를 합니다
3단계는 이동을 못하므로
2단계에서 이동을 한후 3단계로 업글을 합니다.
포토케논 타워 -> 3배에선 거의 사용을 않하는 타워 입니다. 다수의 물량을 막기엔 효율성이
제로에 가까운 타워 입니다.
감시탑 타워 -> 효율성이 높은 타워 입니다. 일단 업글전에도 디법효과가 좋으며,
공격성의 효율도 높은 타워입니다.
업글후에도 이타워를 공격하는 몹에게 멋진디법효과가 생기므로 최전방에 배치하여
초반에 많은 적을 빨리 해결을 하는데 최고의 효과를 가지게 하는 타워라
최전방에 배치돼어야 하는 타워 입니다.
최종타워 -> 업글을 하면 천공기로 만들수 있는 타워 입니다.
단일몹 대상으로 최강의 타워라 불릴수 있겠으나
업글을 하여 천공기로 만드는 순간 3배에서는 장식용 타워라는걸 아시게 됩니다.
업글을 하지 마시고 디법과 길막용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타워는 10라 넘기고 나서 디법의 효과를 충분히 느끼게 될것입니다.
디법 효과가 3중첩까지 됀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제가 사용한건 2개뿐이라 확실히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배치도 : 최전방 - 최종타워(길막용),감시탑(업글) - 행요 - 감시탑,기타...- 포자촉수3단계 - 최후방
개인적으로 이정도 수순입니다. 물론 행요를 몸빵으로 최전선에 앞세워서 20라 이후를
가시는 분도 보았습니다^^
<10라 넘기기>-초심자용 빌드
요즘 3배방을 보면 자신의 몹을 놓치면서까지 일꾼을 늘리는 상황을 많이 봅니다.
어떤 경우는 초반 일꾼을 늘려놓고 팀원에게 돈을 달라는 분도 심심찮게 보게 돼더군요^^;;
초반에는 자신뿐만 아니라 팀원 누구나 어렵게 살림을 꾸려나가고 있답니다^^;;
1라운드에서 9라운드는 기반 라운드이기에 몹을 대량으로 놓치면
10라운드 보스전에 팀원들에게 민폐를 끼칠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또한 라운드 몹을 절반이상 흘릴 경우 10라운드인 보스몹3마리를 쳐치하기엔
무지 빡빡한 운영이 필요하기에 초심자의 경우 일꾼 늘리기 보다는 라운드 넘기기에 집중을 하는게 좋습니다.
포탑 경우 3배에선 바이오포탑(포자촉수3단계)이 생겨서 전보다 쉬워지긴 했으나
여전히 다른 타워에 비해서 초반엔 쉬우나 후반엔 배치에 따라 극악과 중간으로 평가가 됍니다.
개인적으로 최적의 배치 자리는
'케리건'가는 길목의 꺽이는 자리를 이용하여 타워를 건설하는게 최고의 자리였습니다.
일꾼 늘리는게 너무나 대세라
포탑으로 일꾼1과 가스1업을 하면서 10라를 쉽게 넘기는 방법을 적어 보겠습니다.
물론 포탑은 고정타워라 배치를 잘해야 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1라운드 - 미사일포탑을 3단 업글하여 행성요세를 만듭니다.
(초반에 일꾼1마리를 뽑고 초반 감시탑 도배로 가는 경우도 있으나
초반 수리를 하여도 2,3,5라운드에서 몹이 흘리는 경우가 랜덤적으로 발생합니다.
또한 화염타워 업글로 가는 경우도 있으나,
화염 타워 자체가 후반부에는 잉여인 타워라 비추천 합니다.
행성요세면 사거리 문제로 파수기,그늘날개 등 사거리 긴 인컴이 오면 어떻하냐 하지만
일반몹은 여유롭게 다 잡고 파수기, 그날에게 당하게 돼겠죠^^)
2라운드 - 진행중에 일꾼1기(100원)와 가스1업(60원)을 해줄 돈이 모이는 순간 바로 뽑고 업글을 합니다.
5라운드 이후 - 5라운드 시작전까지 돈을 모으셨다면 충분히 감시탑1기을 지을수 있습니다.
4라운드까지 행요를 수리를 않해도 넘기지만 이번라운드 부터
감시탑 우선으로 7라운드까지 수리를 합니다.
8라운드부터는 수리를 멈추고 보스전을 대비합니다.
돈이 모이는 순간마다 감시탑 2~3개를 뽑고
포자촉수를 지어서 3단계까지 업글을 합니다.
물론 3단계 타워인 바이오타워는 최후방에 배치합니다.
10라운드 - 10라운드 시작전에 최소 행요1개, 감시탑2~3기(감시탑이 2기면 기타 타워1기),
바이오타워1기가 될것입니다.
보스몹3마리가 감시탑부터 공격을 하든지, 행요부터 공격을 하든지 상관이 없으나
중요한건 바이오타워 1기가 맨나중에 공격당하도록 해야 합니다.
수리는 행요보다는 감시탑을 최우선적으로 수리를 하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10라운드 이후 - 업글된 감시탑이 최전방에서 몸빵을하여 대다수의 몹에게 디법을 걸어서
얼마나 빨리 녹이냐에 관건이 달려 있습니다.
10라운드 중반이 가기전에 최종타워를 1기 정도 지으면 난이도가 하락한다는걸
느끼게 될것 입니다.
포탑으로 맞이하는 최초의 고비는 18라운드 일겁니다.
포탑은 사거리부제라는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물론 바이오타워의 긴 사거리와 공격력이 추가 돼어서 좋다고 하나
그외 대다수의 타워는 사거리 부제에 시달리게 됍니다.
포탑의 장점으로는 많은 디법과 광역으로 인해 19라운드처럼
몹이 뭉쳐서 나오는 경우 다른 타워와는 달리 아주 쉽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중요한건 포탑은 움직이는 타워가 아니기에
포탑의 장점인 디법을 이용하여 얼마나 심시티를 잘하느냐에 따라
매번의 라운드를 넘기게 될것입니다.
P.S 1.공방에서 매번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초심자가 잘하지 못한다고
보기 않좋은 채팅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인컴 가시는 분들은 시작전에 미리 팀원에게 동의를 받으셧으면 좋겠습니다.
동의 없이 무조건 인컴 가니까 알아서 막으라는 분들도 보이는데
팀원 입장에서는 황당해지죠^^;;
3.자신이 아는 빌드만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자신이 당한 예를 적으면
아래에 적은 메카닉 빌드 방법인데
1라운드부터 시즈모드 한다고 초보라고 무지 면박을 당한적도 있었습니다^^;;
간단히 넘기는걸 보시더니 잠수를 타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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