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또 생각난게 있는데요.
맵의 각종 요소에 시야를 차단하는 숲이라던지 이런게 생겼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시가지에서 건물들이 시야를 막는 역할도 했으면 하는데 이건 좀 그렇고 시가지 이외의 넓은 부분에라도 생겼으면합니다) 즉 정보전도 중요한 전략적 요소로 만들었으면 하네요.
솔직히 처음에야 당연히 안익숙한 게임이니 잘몰라도 몇판만 해보면 거의 게임 요소는 다 파악이 가능한게 현재의 현대전이고 위 같은 사항이라면 알기 쉬우면서서도 전략적 요소로 활용하기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또한 언덕 지형같은것도 군대 군대 만들어서 고지대의 중요성도 만들었으면합니다.
언덕타격시 랜덤대미지를 부활시켜서 고지대를 먹으면 그만큼 전략적으로 유용하게 만들고
반대로 공격측은 고지대를 공격하기 위해 수송헬기 드랍으로 친다던지 폭격마나를 아껴서 고지대 입구에 폭격을 해서 적을 입구를 열게 만들고 치고 올라간다던지 등등의 전략도 생길테고 헬기를 이용한 공중공격을 감행한다던지 등등 좀 더 전략적이 될거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은 고지대를 만들면 게임이 루즈해지니 적절하게 중요거점에 생성시키면 좋을듯합니다.
(모서리 2군대의 전략거점->비행장은 언덕으로 하면 안될듯합니다. 일단 이곳은 강력한 기술을 사용가능한 곳이고 한명이 언덕잇점만 챙기며 너무 강력한 수비모드로 지키기만 해도 게임이 루즈해질테니 이런 곳보단 중요 거점으로 가는 길목 요소 요소를 언덕으로 만들거나 혹은 계곡같은 지형을 만들어도 신선할테고..)
아니면 전략적으로 더 생각한게 있는데 앞의 건의1 글에서 에서 말씀드렸던 집결거점을 뺏기면 패널티를 준다고 가정할때 그 패널티강도를 아까 건의한것보다 약간 더 높여도 좋을듯합니다.
대신 그곳이 지금의 지형상 이미 언덕이니 언덕의 이점으로 집결거점을 원래 가지고 있던 측이 지금의 언덕랜덤대미지를 이용해 쉽게 방어할수있겠죠. (또한 그만큼 이곳을 뺏기지 않기 위한 정보전도 치열해 질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혹여 뺏기더라도 사실상 집결 거점이 자신들의 본진과 더 가깝다는 점을 이용해 총력을 기울여 다시 뺏으면 못뺏을 것도 없다고 보고 이런점에서 여러가지고 집결거점이 중요거점으로서 작용하고 전략적으로 사용가능하다고 봅니다.
즉 아까 집결거점을 뺏겻을때 패널티를 주고 대신 집결 거점은 언덕이니 방어가 좋도록( 언덕 랜덤대미지의 중요성) 그리고 혹여 뺏기더라도 사실상 집결거점은 방어자측의 본진에 양쪽다 더 가깝게 설계 되어있으므로 적이 뺏은집결 거점을 다시 뺏어오는 쪽이 병력 수급에서 유리하므로 처음에 뺏은 쪽도 지속적으로 지키기는 어려운 형태이기 때문에 밸런스는 맞다고 봄. 거기다가 전략적 요소가 더 높아지므로 전투도 더 치열해지고 머리쌈도 많이 해야할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