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고기는마시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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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27 01:58:25 KST | 조회 | 1,101 |
제목 |
스매쉬 TV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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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은 패치되었지만, 무군패치 전의 얘기입니다.
인기도 1페이지에 세미TV라는 맵이 올라왔다. 오잉? 뭐지! 우왕 신맵이당 ㅋ 하면서 클릭을 했다.
4명이 순식간에 다 찼다. 우왕굳, 인기좋당
시작을 했다. 나는 뭔가 저그에 알 수 없는 이끌림을 받아 히드라로 1티어 테크를 탔다.
공업을 했다. 공생충을 한방에 못죽였다.
헌터킬러로 진화했다. 저글링을 한방에 못죽였다. 하하, 이떄 조금 빡쳤다.
울팀 플토분들은 집정관 테크로 가닥을 잡았다.
잠시 후,
어느새 뮤탈이 2기가 모였다. 우왕굳, 뭘로 진화시킬깡 ㅎㅎ
무리군주! 너로 정했다!
.
.
.
욕들었다. 나가라는 말 들었다. 상처받았다.
눈물을 흘리며 무군을 팔고 남은 뮤탈 1기를 타락귀로 바꾸면서 열심히 응원도 하고, 차분도 잡아가며 돈을 모아 타락귀를 2마리로 늘렸다. 그리 크진 않았지만 행복했다.
어머니도 눈물을 흘렸ㄷ... 아 이건 아니고,
한참 응원을 하다가 팀원중 한명이 감염충 언급을 했다. 순간 나는 '아 이거다' 라고 생각했다.
팀원들에게 돈을 기부받아 감충을 한두마리 꾸준히 늘리고 지상업을 하고, 감충 마나업과 감테업도 했다.
공중업이 아깝다고 팀원에게 잔소리를 듣긴 했지만 걍 밀고 나갔다.
감테를 웨이브 시작전에 뿌리고 시작후에 한번 더 뿌리는 방식이 있어 감테가 2배가 되니 재밌게 플레이했다.
마지막 웨이브가 되자, 어느새 감염충은 5마리에 도달했다. 소환하는 감테수만 해도 60마리,(마나업하면 300이니깐)
그리고 웨이브 전에 뿌려둔 것 까지 합하면 120마리가 총을 쏴갈겼다.
나에게 잔소리하던 팀원들이 칭찬을 해줬다. 기분좋았다.
마지막 보스는 좀 힘들었지만 모선의 빠와와 전순과 과학선에 힘입어 클리어하고, 기분좋게 승리를 하고 방을 나갔다.
재미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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