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뷸라늑대 매니아로서 건의사항.

타뷸라 엄청 재밌는데

솔직히 늑돌이 걸리면 너무 피곤합니다. 늑돌이 난이도가 제일 높은듯...

 

그리고 솔직히 귓말서로 할 수 있는건 좀 밸런스 붕괴라는 생각도 들어서...

이번에 보니 냥꾼 없애고 귀족이라는 신 직업 생겼던데 이건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진짜 첨부터 냥꾼 퇴역 서로 나와서 직까면 늑돌이는 방법없어집니다. 퇴역한테 전부 귓말해서

서로 겹치는 직업중에서 골라내면 되니까요.

퇴역은 냥꾼이라는 동맹이 사라짐으로써 자신의 신분을 100% 증명시켜 줄 수 있는 사람이 초반에 없으므로

늑돌이에게 좀 좋아진 것은 사실인듯.

 

하지만 그래도 귓말보내기는 제한을 두던가 수가 나야할 것 같아요.

이게 말 그대로 마을사람들끼리 모여서 회의하는건데 회의장소에 서로 비밀회동을 한다는것이...

귓을 하게되면 심리/추리적인 요소가 상당히 많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늑대편에 똘마니 말고 좀 획기적인 녀석 한명 더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한번에 참여하는 플레이어 늘려서 말이죠.

귓은 솔직히 늑똘귓 제외하곤 없어져야될거같아요..

귀족도 군인처럼 네트워크 중심이됨 애도 없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