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면 시민들은 서로서로를 알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예언 영매 후계)
그에 비해 늑인들은 똘마니의 정보력밖에 알 방도가 없습니다. 즉 늑인들이 똘마니를 먼저 죽이거나 똘마니가 늑인을 못찾는다면 직까탐에서 늑인들은 할 수 있는게 맞밖에 없습니다. 근데 맞은 5명이하가 남지 않는 이상 꼭 들통은 나게되고 보통 직까는 7명탐에 생기게 되는데 똘의 연락이 없다면 너무나도 힘들게 됩니다. 즉 늑대에게 부족한건 정보력이지요.
그러니까 늑인2명중 한명에게 특별한 능력을 부여하는 갑니다. 예를 들면 이름은 "추적늑대"정도로 하고 능력은 "예언,추격"능력이 발동됐을 때 알림창으로 뜨는거죠. 추격,예언 효과가 발동되었습니다. 이렇게.
그럼 예언추격보다 더 빨리 저예언요 추격요 선직까를 할수 있게 되고 늑대에게 가장 영향이 큰 두 직업을 죽일수도있는거지요.
또는 똘마니가 3턴 이내에 늑대에게 습격을 당하게 되면 단 한번 회피할수 있는 능력을 부여해서 늑대들이 똘을 알아볼수 있는 방법을 준다든지... 이럼 늑대가 너무 쌔질려나.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