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타뷸라 최소한 첫날밤에 죽은 사람은

유언 정돈 남기게 해줘야 하는거 아님?

첫날밤에 죽으니까 이건 뭐.. 한마디도 못하고 게임 오버인데

안나갈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유언 남길게 딱히 없잖오요.. 첫날밤은

나라면 늑대 개샊끼야 라도 하겠음

아니면.. 첫날밤 죽은 분은 후계자님이랑만 대화라도 할수 있게 하면 어떨런지 @@ㅋ

ㄴ 그건 만약 늑대측에서 첫날죽은 감시자 이용해서 감크를 냈다면
저 '후계자'인데 죽으신분이 감시 죽었대요.. 하아..

대화가 되는걸 시간한정을 둘 수 없다면 후계자도 죽직을 다 알확류이 높죠 타뷸라는 죽으면 님 죽직이? 이러니까요

직까 하는게 문제겟네요

어쩄든 첫날밤에 죽은 인간은 뭔가 좀 있어야됨. 그냥 게임오버임..

아뇨 아뇨.. 첫턴 죽은 사람은 원한때문에 지옥을 못가고..
딱 후계자랑만 대화 가능하면 어떤가 하는거죠...

심심한 후계자와 첫턴 죽은 사람을 위한거 @@ㅋ

ㄴ 그러니까 두번째 단 댓글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첫번째 단 댓글이 나올 가능성이 없진 않네요. 그럼 늑대는 똘연결 안되고 막 지를때 한가지 걸리적거리는게 더 생기는것이죠..ㅜㅜ

물론 그런쪽으로는 늑대쪽이 더 불리해질수도 있죠..
하지만 2번룰의 경우 후똘이라는게 있지 않겠습니까..

똘이 초장에 죽었을 경우 진짜 난감해지는 경우죠..

후똘이라도 강력하게 만들어놔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후똘은 그냥 내가 후?라고 사칭만 해두면 충분히 강력한 직업이에요..

알고있으면 당황하지않고 후?로 직업을 까면되는데, 당황해서 주로 실수를 많이하게되죠.

후똘은 감시자가 미리 스캔 받았어도 똘마니 아님이라는걸 이점으로 활용할수도 있는 아주 좋은 직업입니다. ㅜㅜ

후똘 자체가 익숙하지 않은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뭐 후똘이 지금도 강력하기야 하죠..
하지만 제가 말씀드린 방안이라면 밸런스 상 그렇게 문제될게 없지 않을까 하는 말씀입니다.

늑대가 말씀하신대로 어떤면에서는 불리해진만큼 어떤면에서는 늑대쪽도 유리해진면이 있다,
후똘이야 원래 강력하지만, 이렇게 되면 보다 더 강력해지겠죠..

무엇보다 첫번째 죽은 사람과 후계자의 심심함을 크게 덜어준다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후계자랑 첫번째 죽은 사람이 같이 죽었다면, 뭐.. 그것까지야 할수 없겠지만..

뭐 추가에 긍정적이진 않지만 추가된다면, 2명~3명 죽었을때의 늑대 선크리는 더 소극적 or 똘마니 합류시에 잘 짜서 나갈경우 외에는 줄어들게 되겠네요.

후똘은 강력해지고..

이걸 생각해보면 제가 보기엔 '추가'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고요..
물론 제 생각입니다. 후똘이 매판 나오는건 아니니까요.

첫번째 사람이 심심한건 다른걸 만들어야할거 같은데 음... 죽은이들을 위한 미니게임장이라던가 < 이러면 재미없으려나 음..

2번룰의 경우 퇴역이나 마녀가 다시 추가된 상황이니
후똘이 없으면 밸런스 문제가 생기죠. 시종도 없고..

당연히 매판 나오는건 아닐수 있는데..
매판에 영향을 줄수는 있죠..
저사람 후똘인걸 미리 알아서 저 개드립을 친거일 수도 있지 않냐? 라는 경우의 수도 생길거고

시종은 사실 늑대측에 너무 기울어지는 밸런스고, 지금 후똘정도가 딱 적당하다고 봅니다.
마녀는 2명죽은상태에서 능력쓰지 않는 한, 오히려 늑대측에 이점이 될 때가 많아요..

저는 후계자가 많이 강력해지는거에서 반대하는건데 음.. 늑대쪽 유리보다 시민쪽 유리에 더 많은 힘이 실릴거라고 생각되요. 물론 후똘일경우는 그렇지만, 후똘을 더 강화할 이유도 없고요.

말씀하시는 대로라면 후계자는 죽은직업 하나를 4명죽기전이 아닌 처음부터 알고한다는거죠..

후똘 하나로 늑대가 강력해진다고 말씀하시지만 기타 다른직업때문에 늑대가 더 불리해진다는겁니다.

후똘 하나때문에 기능을 추가하기보다 죽은사람을 위한 다른 미니게임이던 뭔가를 만드는게 더 나을것같습니다. (같은말 하는거같은데 으으)

공방에서 간단간단하게 하는 분들이 평민 다음으로 재미를 못느끼는 직업
이 후계자같습니다..

뭐 재미를 알게 되면 예감추보다 못하지 않은 직업이지만요.

늑vs시 밸런스에 크게 문제가 없다면 후계자를 강화한다고 그렇게 문제가 될까 싶어요.

승률로 따지면 시민 승률이 올라갈 것이고, 후똘나올시 승률은 후똘이 어케하냐에 달렸지만 후똘이 강해지므로 늑대쪽 승률이 후똘일경우에만 조금 높아지겠네요.

그니까 매경기 후똘일 경우를 신경안쓸수가 없다는게죠..

후계자의 말이 중요해질수는 있어도 신뢰도는 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후계자 물려받는순간에 신용은 떨어지더라도, 그 이전에 늑대 크리를 무효화시키러 나올수 있다는게 문제죠 뭐..

신뢰도가 떨어지더라도 늑대 크리 무효화 시키는판이 더 많을것이기에..
(죽직 하나가 봉인된다고 보시면되죠.)
늑대가 소극적으로 되고 시민에게 끌려가는판이 많이 나올것이란 이말입니다..
ㅜㅜ... 나쁘진 않은 의견이라고 생각하는데 막 반대해서 죄송합니다.

원래 후계자는 첫킬의 존재를 매우 궁금해합니다.
그래서 후계자는 오래살고 싶어하죠...(응?)

밸런스적인 부분이라 신중해야되서 뭐라 말은 못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