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별박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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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23 03:34:51 KST | 조회 | 911 |
제목 |
신뿌 질리고 멘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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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 처음나올때만 해도 막 유즈맵 개발중인거다 뭐다 해서 이것저것 왕창나오고 그것보면서
스2 맵에디터 성능에 설레고 나오면 사야지 당장사야지 이랬는데 막상 나오고보니까 뭔가 아님.
가장 근본적인 이유라면 스2가 생각보다 크게 흥하지 못한게 큰것같음.
나오자마자 온게임넷같은데서 대대적으로 리그 방송하고 그랬으면 지금보단 더 알려졌을것 같은데
아무래도 TV돌리다보면 경기하는거 나오고 그런거 보면서 흥미가 생기고 그런것도 큰데 그런게 없었음.
이제 끝물만 남은 스1 붙잡고 있던 케스파나 뭐 이제 고인인데 붙잡고 있을 필요는 없고
유즈맵도 재미있는것 좀 나오겠지 기대 많이하고 신규맵 나왔다고 하면 몰려가서 해보고 했는데..
인기도 시스템때문에 묻힌건지 뭔진 몰라도 초장에 달리던 신뿌만 지겹도록 하고 있는 나를 발견.
물론 지금 있는 맵들을 깔 생각은 전혀 없고.. 진짜 고생해서 맵 만드는 제작자들 깔 생각도 없지만
신작게임이라 너무 기대한건가.. 워3는 풋맨vs그런트 카오스 배틀쉽 도타 파오케 포켓몬디펜스
다 재미있냐고 물으면 글쎄? 지만 그래도 즐길 수 있는 맵이 정말 다양했는데 스2는 그런거 없음 -_-;
개인적으로 컨트롤 리그 정말 좋아했는데 다 인기도때문에 묻힌거?
아 쓰다보니 빡치네 걍 워3처럼 방만들어서 하면 안되나 인기도고 자시고
음악도 빌보드 30위정도 들어가는 음악만 듣고 나머지는 걍 다 봉인하면 되겠네
마이너한 맵 좋아하는사람은 레더나 뛰라는건지 인기도 엿머거랑 두번머거랑
디아 3나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신뿌도 지겹다
롤이나 하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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