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NU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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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01-28 16:01:17 KST | 조회 | 15,721 |
| 제목 |
데저트 스트라이크2 저그유닛 공략,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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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멸충님의 "[공략] 데저트 스트라이크 2, 저그 건물소개" 를 베이스로 제작했습니다.]
1) 일반건물
- 부화장 (건설비 0, 업그레이드 : 대군주x1 500 / 감시군주x1 100)
- 일꾼 생산 : 50원 소모 [스킬 활성화가 됐다면 다시 살아날때 쿨타임이 초기화됩니다.]
[예: 크로노 리프트 쿨 200초짜리 사용하고 일꾼 사망 -> 일꾼 다시 뽑기 -> 크로노 리프트 쿨 초기화]
[작성일에 제작자님이 하신 패치로 막혔습니다. 아... 앙대....]
- 필살기 사용 [단축키 P, 가격 2500원] :
방어용보다는 상대유닛 리젠지점에 사용해서 그 턴에 나오는 유닛들을 죄다 쓸어먹는 공격적인 용도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테란의 필살기와 달리 거대 땅굴벌레가 전방에 뱉는 초록색 침에만 공격판정이 있습니다. 촉수는 장식입니다. 높으신분은 그걸 몰라요]
- 번식지 : 500원 소모. 대군주 1마리 생성
- 군락 : 100원 소모. 대군주 1마리를 감시군주 1마리로 변경.
-> 변신수, 오염[상대방 신전, 사일로, 방어포탑 무력화] 사용.
테크트리를 올리려면 필수로 지어야하기 떄문에 자연스럽게 테크트리와 디텍터가 갖춰지는 장점이 있지만,
초반에 500원이라는 귀중한 자원을 테크트리를 위해 어쩔수없이 낭비하는 안좋은점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공중장악을 통해 디텍터를 전부 제거하고 은폐유닛[밴시,망령]등으로 아군의 유닛을 제거할때나, 상대방 프로토스가 모선을 뽑았을때는 여러개의 번식지를 가서 대군주를 확보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생체유닛이라서 스나이퍼의 저격을 받긴 하지만, 스나이퍼의 저격은 공격유닛한테 먼저 사용하기 때문에 디텍팅만 있는 대군주, 감시군주는 저격을 받을일이 거의 없습니다.
단, 공중유닛은 조심해야합니다.
- 추출장 (건설비 800)
미네랄을 생산해주는 건물입니다.
무조건 쿨타임마다 지어야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개념익히기 참조.
- 시작하자마자 추출장을 가서 높은 인컴을 노리느냐, 아니면 건물을 지어서 적의 사일로를 날려버리거나, 우리편의 사일로를 날리러 오는 상대유닛을 막을까를 잘 생각해야합니다.
- 초반에는 추출장을 포기하고 유닛을 뽑아도 크게 차이가 나진 않지만, [사일로를 뽀개면 오히려 이득입니다.]
40라 이후부터는 늦게 지으면 지을수록 엄청난 돈 차이가 벌어지기 때문에 40라 전에 미리 800원을 확보해두었다가 가스 제한이 풀리자마자 짓는것이 좋습니다.
- 가시촉수, 포자촉수
가시촉수 : 250원 소모. 뿌리뽑기로 이동가능한 상태에서 도발, 자폭 사용가능
도발 : 사용시 가시촉수가 사용불가능 상태가 되버립니다. [가시촉수가 죽을때까지 도발이 끝나지않습니다.]
세레모니 용도로 사용하기 딱좋습니다.
[일꾼 총출동해서 도발 + 상대신전 근처에서 가시촉수 3개 짓고 도발 + 상대방 리젠지점에 필살기]
자폭 : 약간의 데미지와 적의 이동속도를 낮춥니다. [그러나 맹독충 1마리만도 못합니다]
포자촉수 : 350원 소모. 디텍팅, 포자덩어리 발사.
포자덩어리 발사 : 사거리 15정도. 쿨타임 45초. 일정 반경의 유닛의 공격력을 75%감소.
일꾼의 스킬과 더불어 수비용도로 사용하면 엄청난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적 코어유닛을 반병'신으로 만들어버립니다.]
- 산란못 (건설비 280)
극초반의 물량전과 사일로테러의 주축인 저글링x7를 소환합니다.
경장갑의 초반 돌격수로 의외로 상당히 건물을 잘 깹니다.
돌진을 사용하며, 속업의 힘으로 훌륭한 사일로테러를 감행합니다.
그러나 초반 경장갑 킬러들이 많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카드입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녹기 바쁜 잉여유닛이 되니, 너무 뽑는 것은 삼가해야합니다.
[원본 그대로 사용]
- 저글링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지만, 맹독충과 울트라리스크를 지켜주는 훌륭햔 고기방패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 값이 매우 싼데다가 산란못 1개에 저글링이 7마리씩 튀어나오기 때문에 맹독충과 울트라리스크 둘중 하나를 포기하지 않고도 든든한 고기방패를 생산할수 있습니다.
- 저글링 + 맹독충 + 울트라리스크 조합은 지상유닛을 순식간에 삭제해버릴수 있는 매우 강력한 조합입니다.
단, 정말 작정하고 저글링 맹독충 울트라리스크 해일을 일으켜야 효과를 봅니다.
[1월 29일 수정]
- 진화장 (건설비 500)
-변형체 1마리 생성. 사이오닉 추가데미지. 흡혈
사이오닉 추가데미지 : 20의 추가데미지 -> 사이오닉 유닛 상대로 47의 데미지. [집정관, 파수기, 여왕, 유령]
흡혈 : 데미지의 100%를 흡혈
- 225원에 한마리 나오는 약탈자, 233원에 1마리 나오는 아웃캐스트, 520원에 1마리 나오는 집정관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는 가격대비 효율을 가집니다.
- 단, 여왕과 조합시 비로소 다른 종족의 탱킹유닛과 비슷한 가격대비 효율을 가지게 됩니다.
- 변형체와 여왕의 강력한 몸빵은 저그의 암울한 중반을 버티게하는 카드입니다.
- 사이오닉 추가데미지가 있어서 집정관을 잘 잡을것 같지만, 앞에있는 아웃캐스트, 다크사무라이 잡다 죽는게 전부입니다. 집정관 잡을 목적으로 뽑지마세요.
- 울트라리스크와 같이 뽑을시에는 울트라리스크와 변형체 둘중 하나가 뒤에서 노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 땅굴망 (건설비 1200)
- 슬러갈리스크 2마리 생성. 격노, 기생충방패
격노 : 슬러갈리스크 주위의 유닛에게 공격력 30% 버프 사용
기생충방패 : 대상유닛의 방어력 75 상승. 단 1대 맞을때마다 방어력 15씩 감소
- 어느정도 유닛을 뽑았다면 반드시 뽑아야하는 필수 서포터 유닛입니다. 단 바퀴나 울트라리스크 같은 근접유닛은 슬러갈리스크의 격노를 받기 어렵습니다.
- 히드라리스크, 가시지옥, 감염된 테란이 격노버프의 효과를 잘받습니다.
[감염충[감테]과 슬러갈리스크의 조합은 저그의 암울한 중반을 버티게 하는 카드가 됩니다.]
- 매우 강력한 격노와 달리, 기생충방패는 단 1마리한테만 걸리는데다가, 슬러갈리스크가 꼴리는대로 아무나한테 써버립니다. 즉 울트라리스크같은 탱킹유닛에 노리고 쓸수가 없습니다.
- 바퀴 소굴 (건설비 320)
-바퀴 2마리 생성. 군락 업그레이드시 잠복이동
- 초반 테란의 사신이나, 저그의 저글링 맹독충, 프로토스의 흑멸자에 효과적으로 대처합니다.
사일로를 깨버릴 목적보다는 상대 사일로테러유닛의 카운터 유닛으로 사용됩니다.
- 체력도 꽤 좋은데다가, 공격력도 뛰어난 편이라서 훌륭한 중거리 탱커 + 딜러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1월 29일 수정]
- 잠복이동을 사용하게 되면 잠복상태에서 튀어나오는 1초동안의 공백이 생기기떄문에
절대로 바퀴가 선두에 서는일이 없어야 합니다.
잠복상태에서 튀어나오기 전의 바퀴가 적들에게 노출되면 공격은 공격대로 못하고 방어는
방어대로 못하는 최악의 연쇄효과가 일어납니다.
[1월 29일 수정]
- 그러나 탱커유닛이 충분히 갖춰진 상태에서는 바퀴가 안전하게 잠복상태에서 튀어나와서
보조탱킹 + 딜링의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1월 29일 수정]
- 맹독충 둥지 (건설비 250)
-맹독충 2마리 생성. 돌진, 경장갑 추가데미지
-상대방의 경장갑 탱킹유닛 [약탈자, 아웃캐스트, 변형체]를 한방에 날려버릴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단, 집정관, 다크사무라이, 울트라리스크한테는 안뽑느니만도 못한 유닛이 되버립니다.
- 단, 작정하고 맹독충 해일을 일으키면 적의 탱커유닛들을 한순간에 삭제시킬수 있습니다.
[1월 29일 추가]
- 적의 공격을 몸으로 받아주는 저글링 고기방패가 필수입니다.
앞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주는 저글링이 많으면 많을수록 맹독충의 자폭성공률이 올라갑니다.
[1월 29일 추가]
- 저글링 메뚜기떼+ 맹독충 해일 + 울트라리스크 소떼는 적의 지상병력을 한순간에 날려버릴수 있는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대비를 한다면 의외로 허무하게 막히는 전략이기 때문에 기습적으로 사용하여
상대가 대비하지 못한상태에서 한순간에 무너지게 해야합니다.
[1월 29일 추가]
-아쉽게도 건물 추가데미지는 없습니다.
2) 고급건물 - 번식지 테크트리
- 히드라리스크 동굴 (건설비 600, 업그레이드 : 추적도살자x1 100)
-히드라리스크 3마리 생성.
- 군락을 지으면 100원을 추가해서 추적도살자 1마리 생성. 5마리의 유닛에게 멀티샷 사용.
- 중반의 히드라리스크는 충분한수의 추적도살자가 모이기 전까지 변형체&여왕, 감염충(감테)&슬러갈리스크 조합과 함께 사용되어 저그의 암울한 중반을 책임지는 유닛으로 활약합니다.
- 추적도살자는 저그의 시작과 끝이자 유일한 희망입니다. 저그 화력의 대부분을 추적도살자가 담당합니다. 한두마리일때는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하지만,쌓이면 쌓일수록 강력해지는 저그의 코어유닛입니다.
- 추적도살자의 멀티샷은 지상은 물론이요, 공중유닛까지 한번에 때리기 때문에, 지상유닛부터 먼저 때리고 보는 AI의 한계를 극복하여 지상과 공중 모두 쓸어먹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단, 몸빵이 없다면 히드라와 추적도살자만큼 허망하게 사라지는 유닛도 없습니다.
- 한두마리일때는 별 효과를 보지 못하기 떄문에 충분한 히드라리스크 동굴이 쌓였을때 하나씩 바꾸는것이 좋습니다.
+ 2월 6일 패치로 폭풍도살자가 추가되었습니다. 추적도살자와 달리 경장갑 추가데미지를 주고
더블샷에 공격속도는 추적도살자의 2배입니다.
단, 5웨이 멸티샷에서 2웨이 더블샷으로 바뀐만큼 DPS가 크게 감소하여 추적도살자보다 오히려
경장갑 유닛을 잘 못잡습니다. 단, 저저전에서 추적도살자를 상대하거나, 서든데스에서 드래곤을
잡을때 매우매우 유용합니다.
- 감염구덩이 (건설비 900)
-감염충 2마리 생성. 감염된 테란 -> 진균번식 1회 -> 신경기생충 순서로 스킬 사용.
-감염충이 토해내는 감염된 테란은 압도적인 물량으로 저그의 암울한 중반을 책임지는 유닛입니다.
단, 후반으로 가면갈수록 적의 코어유닛에 녹아내리기 바쁜 고깃덩어리에 불과합니다.
- 진균번식은 고위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에 버금가는 위력을 자랑합니다만 감염충 한마리당 딱 한번만 사용합니다. 진균번식만 사용하면 상당히 괜찮은 유닛인데.....
-신경기생충은 상대방의 탱킹유닛이나 흑멸자, 불멸자, 토르등을 잡을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유닛을 빼앗아서 역으로 털어버리는 기능도 있지만, 신경기생충으로 상대방의 유닛을 온전한상태로 상대방의 다음 유닛에게 배달(??)해주는 안좋은 면도 있습니다.
- 감염충의 마나를 날려버릴 목적으로 상대방이 소수의 빠른 유닛들을 보내게 되면 감염충은 그 유닛에게 감테 + 진균번식 + 신경기생충을 전부 쏟아부어버립니다.
- 점막종양 (건설비 800)
- 여왕 2마리 생성. 수혈
- 순수 힐러유닛보다는 힐러 + 탱커의 역할을 합니다. 몸빵은 좋지만 가격대비 효율이 개판인 변형체와 울트라리스크에겐 필수입니다. [지하감옥 & 격투가의 ANG스러운 프리스트와 같습니다??]
-변형체와 울트라리스크에 힐을 주는데다가, 여왕 자체가 탱킹도 어느정도 하기때문에 저그의 암울한 중반을 버티기위해선 반드시 몇기는 뽑아야합니다.
- 수혈은 의료선과 과학선의 힐과 달리 한번에 125의 생명력을 회복시키지만, 마나소모가 심한데다가,
의료선이나 과학선과 달리 살아남아서 다음 유닛에게 힐을 주지 못하고 그자리에서 싸우다가 전부 죽습니다.
- 속성이 생체, 사이오닉 뿐이라 의외로 탱킹도 됩니다. 사거리가 8인 추적도살자 앞에서 효율은 좋지않지만 어느정도의 탱킹을 합니다.
- 이무기 (건설비 750)
-이무기 1마리 생성. 속도 상승시 뮤탈리스크 3마리 생성.
- 이무기는 몸빵이나 공격력 모두 타락귀에 밀리는 안습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공격력은 매우높지만, 체력이 매우낮은 갈귀가 성공적으로 적 유닛에게 꼴아박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패치로 이무기가 상당히 강력해졌습니다.
패치전에는 공격력이 꼴랑 4에, 스플래시 데미지 20%를 줄여주는 것만 있었지만
패치로 공격력이 9로 상향되고, 실드를 채워주는 스킬이 생겨서, 많이 뽑으면 뽑을수록 자기들끼리
실드를 채우면서 딜을 퍼붓습니다. 단, 뭉치지 않는만큼 쌓이면 쌓일수록 총화력은 오히려 감소하기
때문에 땡이무기로 공중을 평정할수는 없습니다.
- 뮤탈리스크는 망령과 같이 회피율 33%를 가지고 있지만, 공격속도가 무려 2,5초입니다.
상대방의 공격을 피해가면서 적을 잡는 용도보다는 빠르게 달려가서 우리편의 남은 코어유닛 대신 맞아죽는 용도로밖에 사용하지 못합니다.
- 절대로 이무기와 뮤탈리스크를 공중 대비 유닛으로 사용하지마세요. 이녀석들은 고기방패입니다.
[1월 29일 추가]
- 작정하고 뮤탈리스크로 가면 탱과 딜링이 동시에 될것...같기도 하지만, 이런 짓거리는 트롤링밖에 안됩니다.
3) 고급건물 - 군락 테크트리
- 가시지옥 굴 (1600). 가시지옥 1마리 생성
- 가시지옥이 아군유닛위를 지나갈수있게 패치되면서 효율이 상당히 좋아진유닛입니다.
거신과 같은 용도로 쓰이며, 특히 앞으로 돌진하는 탱킹유닛들을 쓸어담는데 최적화되었습니다.
- 언뜻 보기에는 전혀 좋아보이지 않지만, 사거리 10의 일직선 스플래시 공격이기 때문에 탱커유닛은 물론이요, 뒤에서 있는 딜러유닛까지 후려버릴수 있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1월 29일 추가]
- 중장갑은 거신과 똑같은 데미지를 주는데다가, 거신처럼 공중에 노출되지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잠복상태이기때문에 공중장악을 하여 빠르게 적의 디텍팅유닛을 쓸어버리면 가시지옥이 끝까지 살아남아서 적의 지상유닛을 전부 쓸어버립니다.
[일부러 공중유닛을 뽑지 않아, 상대방이 지상유닛만 올인하게 한다음, 깜짝갈귀로 적의 디텍터 유닛을 전부 쓸어버려서 쉽게 서든데스를 이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울트라리스크와 함께 테란의 코브라를 막는데 최적화된 몇 안되는 유닛입니다.
[울트라리스크, 가시지옥이 아니면 죄다 경장갑뿐이기 떄문에 싼가격과 튼튼한 몸빵, 경장갑 추뎀까지 갖춘 코브라를 막을수가 없습니다.]
-잠복해서 공격하는 특성상 저글링 + 맹독충 + 울트라처럼 앞으로 쭉쭉 미는 체제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변형체 + 바퀴 + 여왕 + 추적도살자로 구성되는 탄탄하게 버티면서 딜을 퍼붓는 체제에 적합합니다.
- 거대둥지탑 (건설비 1400, 업그레이드 : 스웜 가디언x1 600)
-무리군주는 추적도살자와 같은 저그의 코어유닛입니다.
다수의 공생충을 이용한 공격 + 탱킹능력이 뛰어난 유닛입니다.
-쌓이면 쌓일수록 강력해집니다. 그만큼 상대방도 공중유닛으로 대응을 하기때문에 공중대비도 하지않은 상태로
무턱대고 무리군주부터 가는것은 패배의 지름길입니다.
-테란이 다수의 탱크를 가거나, 프로토스가 거신을 많이 갔을때 엄청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단, 저그의 추적도살자 앞에선 존재감이 한없이 작아집니다.
-스웜 가디언은 탱킹유닛, 딜러유닛 가리지않고 적의 경장갑 유닛을 학살하는데 최적화되어있습니다.
특히 추적도살자 사냥하는데는 스웜 가디언만한 유닛이 없습니다.
-적의 경장갑 유닛을 학살하는데 최적화되어있지만, 너무 많이 뽑으면 그만큼 지상이나 공중이 취약해지기때문에 10기상은 뽑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 맹독충보다 순간 DPS는 크게 떨어지기 떄문에 저글링 개떼 + 울트라 소떼와는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스웜 가디언이 뿅뿅 쏘는 그사이에 울트라가 죄다 녹아버립니다]
[1월 29일 추가]
- 타락귀 (건설비 1000)
-저그의 공중을 담당하며, 다른 종족의 공중유닛과 비교하여 공격력은 그다지 좋지않지만, 탱킹능력이 우수합니다. 추적도살자가 공중공격도 겸하기때문에 타락귀가 앞에서 버텨주기만 해도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타락 능력이 있긴하지만, 타이탄이 광역 타락을 걸기때문에 크게 부각되진 않습니다.
- 만약 지상유닛이 적에게 털린다면 타락귀는 집정관과 토르, 사이오닉폭풍에 한순간에 쓸려나가기 떄문에
반드시 지상유닛이 견고하게 받쳐줘야합니다.
[1월 29일 추가]
- 갈귀 (건설비 1150, 업그레이드 : 갈귀 아마겟돈x1 -100)
- 이무기를 방패삼아 돌진하여 적의 공중유닛을 한순간에 제거해버리는 유닛입니다. 단 실패하면 뒤가 없습니다.
- 반드시 이무기를 앞에 세워놔야 그나마 자폭을 할수있습니다.
서든데스에서는 이무기를 앞에 세워놔도 갈귀의 자폭 성공률이 75%를 넘지 못합니다.
- 적이 공중대비를 하지 않았을때 거신을 전부 제거해버려서 적의화력을 대폭 감소시킬수 있습니다.
또 디텍터유닛을 싹쓸어버려서 가시지옥 무쌍을 펼칠수있게합니다.
- 상대가 눈치채지 못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깜짝 갈귀는 적의 공중병력을 한순간에 마비시켜버릴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월 29일 추가]
-단, 10기 이상의 드래곤의 화염방사에는 답이 없습니다. 갈귀숫자가 100마리 200마리가 되더라고 드래곤의 화염방사앞에 전부 녹아버리고 맙니다.
+2월 6일 패치로 드래곤의 인페르노(스플래시)의 공격 반경이 줄었습니다. 이로서 뮤탈개떼로 시선을
분산시킨뒤에 갈귀로 때려박는게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100원을 돌려받고 생성할수 있는 갈귀아마겟돈은 무적 갈귀 1마리만 생성됩니다. 적의 모선을 한방에 날려버릴수 있지만, 글쎄요... 갈귀아마겟돈이 모선에게 정통으로 자폭을 할까요???
- 울트라리스크 동굴 (건설비 1800)
- 체력 500에 중장갑 추가데미지, 270도 스플래시를 가지고있지만 비싼 가격에 비해 워낙 빨리 녹아내리는
자칭 탱킹유닛입니다.
- 상대방의 경장갑 탱킹유닛[변형체, 아웃캐스트, 약탈자]도 다 못잡고 죽어버리기때문에 탱킹유닛과 기본유닛을 탄탄하게 갖춘 상대에게 울트라리스크를 들이대서는 안됩니다.
-단 상대방이 탱킹유닛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을때는 울트라리스크 소떼의 분노를 온몸으로 체험할것입니다.
[메카닉 테란, 땡거신 프로토스, 땡추적도살자 저그에 특효약입니다.]
- 반드시 여왕을 대동해야 오랫동안 살아남아서 적을 썰어버립니다. 경장갑 탱킹유닛 학살용도로 맹독충과 스웜 가디언과의 조합도 좋습니다.
- 저글링 + 맹독충과 조합하여 적의 탱커유닛을 한순간에 날려버린뒤, 울트라리스크가 적의 딜러유닛들을 학살할수 있습니다. 단 작정하고 저글링 개떼 + 맹독충 해일 + 울트라 소떼를 갖춰야 성공확률이 올라갑니다.
[1월 29일 추가]
- 브루탈리스크 (건설비 1600, 업그레이드 : 그라탈리스크x2 600)
-강력한 공중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타락귀를 대체할정도는 아닙니다.
주로 타락귀가 적의 주력 공대공 유닛[드래곤, 바이킹or 헬의천사, 타락귀]과 싸우는 사이에
적의 공대지 공중유닛[밴시,망령, 전투순양함, 우주모함]등을 사냥하는데 사용됩니다.
-그라탈리스크는 매우 긴 사정거리를 이용하여 후방에서 화력을 지원합니다.
울트라리스크를 쫒아가면서 딜을 퍼부을수 있기 때문에 저글링 + 맹독충 + 울트라리스크 조합시
가시지옥보다 훨씬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1월 29일 수정]
-브루탈리스크나 그라탈리스크나 크기가 매우크기때문에 뒤에서 노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우리편이 지상유닛을 많이 뽑았다면 서든데스때 탱크와 함께 뒤에서 춤만 추다가 허무하게 썰리는 대참사가 일어납니다.
- 타이탄 (건설비 1500)
- 공격능력보다는 광역 타락 디버프를 사용하기위해 뽑는 유닛입니다. 타이탄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매우 심하기 때문에 공중전이 벌어졌을때는 반드시 생산해야 되는 유닛입니다.
- 단, 타이탄 자체의 체력과 딜은 매우 좋지않습니다.
- 과거에는 약하지만 스플래시데미지를 주던 사기유닛이였습니다. 앞에서 몸빵만 해줄 유닛만 뽑고 뒤에서 타이탄이 전부 정리해버리는 방법이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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