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허 ... 한동안 정말 사는걸 맵만들기만 햇네요

 

몇주 봉인해야지 ..

 

 

잉여력 절정을 느낀 ...

그렇게 해서 남는게 무엇일까요? 남는게 완성된 맵이면 참 기쁘겠지만 저도 남는건 갤디터 지식밖에없더라구요....

그래서 맵퍼가 고된 일이죠. 이건 래더랑도 비슷하구요. 차이라면 래더는 즉각적으로 결과를 볼 수 있고, 맵 제작은 맵이 나와야만 볼 수 있다는 정도?
사실 모든 걸 다 따지고 보면 맵 제작이 더 고되죠... 게다가 래더 유저들은 유즈맵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경우가 좀 더 많은 것 같아서... 제가 테스트를 자주 하는 이유는 버그 체킹을 위한 것도 있지만, 이런 공백기의 공허함을 떨쳐버리기 위해 하는거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