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뉴타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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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7 00:51:49 KST | 조회 | 280 |
제목 |
꾸준히 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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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주 조금씩이지만 말이죠...
계정 지를 비가 없어서 PC방에서 해야하는 저로서는.
거기에다가 군잉이라 지금처럼 휴가 나와있을 때밖에 되지 않을땐ㄴ...
휴가나와서 지르다보니 돈이 이제 얼마 안남아 PC방도 못가고 있지만....
제가 만들고 있는 맵은 AoS...?방식이라고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네요. 대전맵에 일종의 땅따먹기가 결합된 형식입니다.
사실 트리거나 데이터는 생초보라서 조금 걱정이 되지만 배우면 어떻게든 되리라는 생각에 계획만 추진하고 있습니다. 뭐 프로그래밍도 아직 초보지만 배울려고 하는 중이라...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음...
일단 지형입니다. 아직 미완성이고 전에 만들던 지형을 복붙 한것에 불과하지만 말이죠. 시간을 두고 천천히 정리를 해야..
구상중인 방식은 12시와 6시 지점을 본진으로 하여 각 지점에는 몬스터만이 존재. 주요 거점지역에 몬스터의 건물이 있고 그 부분 건물을 파괴하면 전진기지를 설립하는 방식입니다. 전진기지가 설립가능한 필드는 총 10개.
아직까지 계획에 불과하지만.
승리 조건은 두 팀 중 중앙의 최종보스(모든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인 컴퓨터)를 먼저 쓰러트리는 쪽이 승리.
최종보스를 양팀에서 동시에 공격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둘 중 한팀이 남았을떄만 공격이 가능하여 서로 방해를 하면서 파괴를 해야하는 방식.
아니면 AoS 방식처럼 각 적진을 파괴하는 방식. 물론 본진은 전진기지가 파괴된 상태에서 공격가능.
저는 쉽게 접할 수있고 빨리 끝나는 맵은 못만들 운명인가봐요...
스타1 시절에도 만드는 맵마다 기본 30분에서 1시간 넘게까지 걸리는 맵들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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