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유닛을 공격시 데미지를 안 입습니다

내용이 살짝 복잡한데요. 스1 리버 구현화라고 말하면 되겠습니다

리버라는 유닛이 캐리어와 비슷한 격납고 능력이 있습니다.

격납고에서 특정유닛(여기선 투사체 스캐럽_)을 생산해서 보유하고 있고

적에게 공격시 그 유닛이 튀어나와서 맹독충 비슷한 방식으로 자폭을하고 주변에 데미지를 입히는 거죠

첫 스샷이 그 격납고 능력을 보여주며

기본 리버 무기는 우주모함 요격기 발사 복제라서 자기 유닛 적유닛 모두 공격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중요한건 실제 공격을 해당하는 유닛인 투사체겠죠,.

2,3번째 스샷에서 볼수 있다시피

맹독충 무기를 쓰며 효과에선 플레이어 배제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점은 적에게 공격시 스플이랑 기본 공격 다들어가지만

자기 유닛에게 어택명령을 내려서 공격하면 자기 유닛이 데미지를 전혀~ 안 입습니다

즉 유닛들끼리 서로 죽일 수가 없다는거죠.

효과서 플레이어를 배제하는 건 범위 공격으로 인해서 자기 유닛을 어택하지 않았는데도

자기 유닛이 범위 스플로 데미지를 못 입게한거라는 건 아는데요

아칸 같은 경우는 아군에게 스플 피해도 없지만 자기 유닛을 어택해서 데미지를 입힐 수 있잖아요?

그런데 왜 여기의 경우는 아군 스플피해 없는 건 좋지만 자기 유닛 어택해도 데미지를 못 줄까요?

집정관과 토르 대공 같은 무기의 피해 효과를 다시 한번 비교해보세요. 충격 지점이 다릅니다.

그렇다고 맹독충 같은 자폭 메커니즘을 가진 유닛의 충격 지점을 똑같이 대상 유닛/지점으로 바꿔버린다면 아군 대상에게도 피해가 들어가나 맹독충의 자폭을 하지 않고 공격 대상이 죽을때까지 계속 피해를 입히다가 다른 대상이 없으면 그때서야 소멸합니다.

그냥 공성 전차 처럼 피해 효과를 두개 만드세요.

이 경우는 효과 부분을 모조리 아칸과 같이 해버렷습니다
그냥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