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사고 낫는데 상대가 아프대요 ㅎㅎㅎㅎ

1차로  2차로  3차로

 

전 3차로에서 2차로로 이동해서 2차로에 있었어요

1차로로 들어가려고 깜빡이넣는데 차가 다니길래 정지해서 기다렸습니다.

 

 

모닝이 지나가면서 2차로들어가다 제 차를 긁었어요

제 차는 좌측앞 범버  모닝은 우측 뒷바퀴 윗부분

 

 

웃긴건 접촉사고라고 하기 우수울 정도고  

 

모닝은 여성운정자구 접촉예상부위 외에도 긁힌 자국이 꽤 많았고

접촉예상부위는 살짝 긁힌정도구요

 

제차는 뽑은지 얼마안되고 긁힌것도아니고 약간 힘줘서 문질러져서

허옇게 뜬정도입니다.

 

 

상대측과 상대보험사 주장은

제가 1차로로 차선급변경하다 사고가 난거라하고

 

제 주장은 2차로로 상대차가 차선변경하다 제차를 긁고 지나간거구요

 

 

차 운전한지는 4년이 넘었지만 안전운전한다고 자부하고 

보통사람보다 운전시간도 많지만 가벼운 접촉사고한버 난적었습니다.

 

첨에는 제차 허옇게 뜬거보고  9시에 바쁜일도있고 좋게해결하려고

괜찮으세요? 말건내고 좋게 서로 처리하고 가자고했는데

 

상대는 보험회사 불럿고 저도 불럿습니다.

제가 7:3이 나오든 3:7이 나오든

 

겨우 이딴일로 한건해보려할 정도로 못살지 않고

그냥 넘어가려고 그럼 서로 보험회사에 보상팀에게 서로 처리하자 하고  보험사에서는

가도 된다길래 그냥 왔어요  가고있는데 전화가 와서는

 

여자가 팔이 아프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그쪽 형부라는 사람이 오고나서

저희측 보험회사 직원에게 팔아프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제생각에는 둘이 숙덕거렸을거라 보는데

 

접촉사고라하기도 민망한  허옇게 뜬정도로 (모닝은 경차라 그런지 긁힘)

팔이 아프다고하니 좋게넘어가려는 마음에 살의가 돋네요

 

방금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쌍방과실이든 내 과실이든 인정못하고 경찰서 가서 법대로 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쌍방

 

사고지점에 락커칠한것도 없고 사진찍은 것도 없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처리될지 좀 찝집하네요

 

 

되도않는 접촉사고로 한건해먹으려는 버러지같은 인간때문에

시간할애하는게 아깝다고도 생각했지만 이참에 정신차리게 해줘도 겠다는   두가지 생각이듭니다.

 

 

 

 

사기꾼에서 걸리신걸수도..

제대로 하시려면 소송거시면 이길거예요

근데 그냥 돈 얼마 안들면 더러운데 주고 마시는게..

여자에 모닝
아..최악이네요ㅠ

그쪽 근처에 CCTV가 있는 경우면 좋겠지만....(제 아는분이 오토바이가 와서 박은거 때문에(오토바이 운전자는 차가 와서 치었다고 하고) 골머리 앓으시다가, 근처 미용실에서 자꾸 간판때가는 놈때문에 설치한 CCTV 장면에 잡혀서 역관광 보내신적이....)
소송가실거면 목격자를 먼저 확보해두세요.

목격자 확보 지금 없으면
불리하게 갈거같은데;;;;;;;;

요센 블랙 박스 무조건 달아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