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전문학교에서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차근차근 시스템엔지니어의 길을 배우고 있습니다

첫단계는 PC정비사 1개월 과정 하고있고요..

오전 오후 수업으로 나누어서 2사람이 강의하는데

둘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지만

오전에는 실습위주 오후에는 이론위주로 해요

주5일로

저번주 5일하고 어제랑 오늘해서 이제 7일째..

첫날은 입학식하고 끝났고

둘째날부터 햇는데

처음배운게 상대방 컴퓨터 암호 무시하고 몰래들어가기 엿고

둘째가 윈도우 패스워드 잃어버렷을때 패스워드 초기화 하는거랑 윈도우 최적화

셋째가 윈도우 수동 / 자동(무인)설치 시디 만들기.. 

넷째가 윈도우 중요파일 날라갔을때 나타나는 증상과

윈도우 복구모드에서 이러한 증상의 원인 발견/해결 

VMware로 가상PC에다 윈도우 깔아서 이것저것 막해보기

다섯째가 고스트로 백업/복구하기

여섯째가 고스트로 네트워크 이용해서 백업/복구하기

이게 실기때 한거고

이론은 주로 자격증 딸때 도움되는 것들 가르쳐 줫어요

기본 IT지식이랑 시험문제, 2,4,8,10,16진수 쉽게하는거 같은 잡학들도..

원래 알고있던것들 많이 있지만

새롭게 알게되는거도 많고 잘 몰랏던거 세세하게 가르쳐줘서 싱나네요 공부 할 맛이 납니다

영어랑 일어도 컴으로 따라 읽는거 받아서 그거로

이전 기수 학생들이 JPT 많이 땃다네요

영어랑 일어도 열심히 해서 저도 JPT따보고싶고

수업내용도 지금은 어렵지않지만

나중에 10개월뒤에 있을 CCNA NP 같은거 생각하면 좀 막막함 지금은..

뭐 IT계통은 30% 씩 누적되는 효과때문에 처음부터 제대로 기초잡으면 된다고는하는데

자격증 12개 따는 과정인데 이거 어떻게 따라잡을지 막막함..

30%누적되는 효과란..

예를들어 기능사 기사 산업기사 가 있다고하면

기능사 30%정도가 기사시험에 중첩됨

기사시험 30%정도가 산업기사 시험에 중첩됨

이런거 말하는거임

상위로 가면 하위에 배웠던것들이 많이 나와서

제대로만 배워두면 나중에 따는것은 상대적으로 편해진다니까..

어쨋든 열심히 해보고싶어요

요샌 일찍 일어나고 있슴

전엔 11시에 일어나고 3시에 자고 -ㅁ-

요샌 그럭저럭 7시에일어나서 12시에 잠

꽤 나아진거임! ㅠ_ㅠ

선생님들 두분 공통점이 있슴..

마소 ㄱㅅㄲ 임 -ㅁ-

ㅋ

리눅스 신봉자

음..

과정이

PC정비 네트워크 리눅스 CCNA

순서임..

주로 서버 관련해서 시스템 엔지니어 육성하려는

국가산업임

우왕.... 하고싶은일을 하는 사람....

ㅎㅎ 공부가 신난다니 부럽네요 ㅎ 적성에 맞으시나부다
열심히 사시느것같음

vmware같은 가상머신 만져보면 되게 재밌는데 ㅋㅋ

세류 화이팅@

부럽군요(ㅠㅠ;;)
전 시기가 늦어서 직업반도 지원못했는데...

38세 이하 다 가능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