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ightBring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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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19 20:43:43 KST | 조회 | 169 |
제목 |
이거슨 연대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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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동생이 이번에야말로 수학 80점 넘겠다고 자랑하고 다니더니 67점 적힌 성적표 받아왔네효.
그나마 형이라는 잉여가 가르쳐준 영어가 87점이 나온 건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곧 엄마배가 재림해서 동생의 시험성적이 낮다는 죄목으로 저를 벌하실테니까여 ^^
어리버리한 후임이 사고쳐서 선임인 내가 같이 엎드려 뻗쳐 당할때도 이런 기분...이려나 ㅠㅠ
그나저나 형이라고 불리는 잉여도 수능에서 수리 4등급을 맞아오더니 형제가 쌍으로 수학을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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