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난 여자에대해 관심이 안생기네요

중학교 말기에 좋아하던 여자애가있었는데

제주도 촌놈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그야말로 거짓말안하고 

그냥 절대신 그자체였슴다.

얼마나 어마어마했냐 하면 걔랑 겨우 1년알고지낸 내가 아직까지도 내가 만나는 모든 여자 동기나 선배들이

다 병맛 괴물로 보일정도랄까?

고자!

그렇다 나는 덕후였던것이다

그렇다 그냥 사귀지 말거라
나중에 꼭 헬파이어 써보구

내 이름은 존슨 드디어 나의 성 정체성을 깨달았다

아니 김다솔이란 이름었나.. 여하튼 그런애였는데

얼굴부터가 일단 흐미...........


그후로 이세상여자들에게 관심이 없어질정도..

뻥치지 마시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