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Yagami때국멸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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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05 02:09:08 KST | 조회 | 194 |
제목 |
지금 제가 수학의 ㅅ자도 모르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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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11월18일
집에 도착하자마자
광기에찬 웃음을 지으며 집에있던 고삐리 참고서랑 교과서를 모조리 다 가져다 찢어버리고
발광했음
극도의 해방감
하지만 채점을해보고나서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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