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대해서 대답을 해보자면

노무현 대통령이 잘하고 못한걸 따지자고 한것이 아니고

 

내가 지지하고 안 하고를 이야기한 것도 아니고

 

뭐랄까

 

기득권에게 순응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서 탄핵까지 갔는데 국민이 살려낸 사람도 뭐 바꾸려고 할 때마다 저항이 너무 심해서 결국엔 딱히 뭐 바뀐 것도 없는거 같은데 결국엔 죽었으니

 

세상이 이미 너무 고정적이며 유동적이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는거죠.

 

딱히 옹호하려고 한 발언은 아닙니다.

 

전 이명박 대통령 무턱대고 까는 사람 아닙니다.

 

내가 뭐 대통령 욕한 적 있습니까 ㅡㅡ;;